3회차까지 서로 다른 엔딩을 보고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땄습니다.
현재 4회차 대사막에서 메모리 스틱 모으는 중입니다.(대사막 메모리 스틱 몇 개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 획득했습니다.)
이브를 움직여 뛰어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참 희안한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며 아쉬웠던 점은 빠른 이동장소로 귀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 없는 것입니다.
빠뜨린 수집품을 나중에 얻은 후에 길을 헤매다가 고의로 이브를 죽여야만 했을 때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스 챌린지 모드가 있어 트로피를 딴 후에 굳이 회차를 진행할만한 요인이 없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기어나 엑소스 파인 강화 수치 UP 아이템을 보스가 랜덤 드랍하는 등 파밍 요소가 있었으면 회차 진행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DLC를 기다리며 한동안은 이브와 세상을 돌아다녀야겠습니다.
DLC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른 시간안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lc 발매까지 여러 편의 아이템도 추가되면 좋을거 같네요 ㅎㅎ
요즘 포토모드도 그렇고 업데이트가 뜸한 것 같은데 DLC 출시를 위한 준비 때문이면 좋겠네요. DLC 출시하면서 한꺼번에 업데이트 해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