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한층 향상된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16Gb 제품으로, 기존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 1.4배, 전력 효율은 20% 향상되었으며,
열전도율이 높은 신소재를 EMC 패키지에 적용하고, 회로 설계를 최적화해 고속 동작으로 인한 발열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기존 GDDR6 대비 열저항이 약 70% 감소)
메모리반도체 분야만큼은 최강인 듯
전도율이 높으면 방열효과가 커집니다. 발열로 인해 성능제한(쓰로틀링)이 걸리기까지 더 잘버티거나 하죠
발열이 줄어듭니다
100%가 되면 렘으로 자기부상 열차를 만들 수있어요!
GDDR같은경우는 그냥 일반 부품 마냥 그냥 떔질 쉽게 되는데 HBM같은경우는 뭐 가격이니 뭐니 다 재끼고 그냥 기판자체에 박는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량이 안나오는게 문제임
액티브20
전도율이 낮으면 무슨 효과가있나요?
버거머거용
발열이 줄어듭니다
버거머거용
전도율이 높으면 방열효과가 커집니다. 발열로 인해 성능제한(쓰로틀링)이 걸리기까지 더 잘버티거나 하죠
액티브20
70% ㄷㄷㄷㄷ 과부하 성능차이 확실할듯
버거머거용
100%가 되면 렘으로 자기부상 열차를 만들 수있어요!
메모리반도체 분야만큼은 최강인 듯
HBM이랑 그럼 뭐가 대세가 되는거임?
아무래도 대세 자체는 GDDR쪽이긴 함. 근데 양쪽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당분간은 둘다 계속 쓸거임
Hbm 은 쓰는 곳이 극히 한정적. 주문형 생산방식.
Kerty
GDDR같은경우는 그냥 일반 부품 마냥 그냥 떔질 쉽게 되는데 HBM같은경우는 뭐 가격이니 뭐니 다 재끼고 그냥 기판자체에 박는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량이 안나오는게 문제임
GDDR과 HBM은 분야가 다릅니다. GDDR은 스마트폰 등 개별 소비자용으로, HBM은 AI, 데이터센터로 나갑니다
HBM자체도 찾는데가 적다보니 생산량 자체가 적어 그렇지 주문제작 까진 아냐... 그리고 AI 뜨면서 각종 전문가용 GPU들 끌려가면서 생산량 자체는 기존대비 계속 늘고는 있는걸로 앎
분야가 다릅니다. HBM은 데이터센터 같은 곳에 쓰이고, GDDR은 그래픽카드에 박히는거에요
HBM이 전의 업사이클과는 비교안될정도로 엄청난 매출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중입니다
이로서 외계인(?) 고문 소문이 확실해지는군요
주가 떡상하나요?
열저항 70% 감소 ㄷㄷㄷㄷ
다른 메모리는 몰라도 특히나 디램은 DDR5 sdram의 경우처럼 JEDEC이 누구 손을 들어줄지까지 봐야합니다
사용성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채택되지않을까요 모르긴하는데
요고 글카 5천번때 들어가는곤가? 그럼 존버각인뎅
3080Ti 램온도 미쳐돌아가는데 온도가 가히 혁명이구만...
신기하네 삼성 개발 동력이 다했나 싶을때마다 외계인 고문 했나 싶은 정도의 반도체가 계속 나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연구자들 진짜 얼마나 갈려갔을지 ㄷㄷ
이 개발 가지고 외계인 드립 치기에는;;;
이미 댜른 업체도 런칭 준비 중임 다만 삼성 언플이 빨랐을 뿐
개발해놓고도 발표'안'하는 멍청한 회사가 어딨어요 발표를 '못'한거지
ㅋㅋㅋ 이미 메모리 기술은 평준화 임..ㅋㅋㅋㅋ 이미 하이닉스에게 ddr 기술 뒤쳐져서 허우적 거리는게 안타깝네요.ㅋㅋ
근데 이분야도 스마트폰처럼 미리 개발해두고 차례로 발표하는건가요? 어째 나노공정도 그렇고 매년 꾸준히 갱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