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후면의 색깔을 바꾸는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유출가 Digital Chat Station은 한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기기는 모 업체의 프로토타입 기기로, 후면에 전기변색 유리(Electrochromic Glass)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파란색이던 제품이 은색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의 제품은 최근 출시된 Vivo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나, 어느 회사의 프로토타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이 기술이 가까운 시일내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적용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어차피 케이스 끼운다고 아무 색상이나 사진 않잖아요
그거랑은 많이 다르죠... 전기변색은 사람에 따라서 즉석으로 농도 조절이 되니까요
케이스에 적용하면 되겠네ㅋ
떽띠껄
떽띠껄
어짜피 케이스 끼우잖아...
춘리
케이스에 적용하면 되겠네ㅋ
춘리
어차피 케이스 끼운다고 아무 색상이나 사진 않잖아요
전 생폰써요
쿠드랴프카나 참격황제의 댓글 말고 이게 단순하면서도 적절한 반론. 춘리의 댓글의 기본 전제가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면 끝나는 일.
전기변색 유리가 그렇게 비싸질 않아서 안경에 선그라스 기능 집어 넣는 것도 국내에서 만들고 있던데 조도 센서 넣어서 너무 밝으면 자동으로 선글라스 되는 안경...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자고로케
그거랑은 많이 다르죠... 전기변색은 사람에 따라서 즉석으로 농도 조절이 되니까요
G 플렉스의 그 기술은 왜 한 번 쓰고 버린 거냐 엘지야
쓰고 버리기 고것은 엘지 종특이라
안 좋아서 버린 거면 당연 이해하지만 정말 혁신 기술인데 이해가 안 가서
솔직히 효용성이... 그게 엄밀히 따지면 '휘어지는' 기술이 아니라 '휘어있는 폰이 펴지는' 기술이라서..
휜 거 말고 뒷면 자가 치유하는 재질 있잖아요, 그게 앞면에 적용된다면 작은 흠집 안 생기고 좋을 텐데
아 그런게 있었지요... 근데 그거 아마 터치스크린에 적용가능할까요? 그게 된다면 이미 다른 제조사들이 다 했을거같음.
뒷면이라도 시도한 게 엘지뿐이니까요
자가 치유 기술이 쉬운 게 아니고요, 아무다 다 할 수는 없다고 보죠
건담 시드의 페이즈 쉬프트 장갑인건가...
좋네요... 이거 변색이 가능하다면 나중에 더 발전하면 칼라전자잉크처럼 그림 출력도 될려나요.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유출가 기업입장에서는 반드시 조져야할 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