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블릿 시장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크게 회복되었다. 원격근무, 온라인교육, 재택 근무 연장 등으로 인한 대형화면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로 2020년 시장이 전년대비 19% 성장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근 글로벌 태블릿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 궤도를 이어가던 시장은 2020년 4분기에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21년 1분기에 전년 대비 53%의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해서는, 1분기가 비수기 기간이기 때문에 22% 하락했다.
Liz Lee 수석 분석가에 의하면
- 애플은 2019년보다 2020년에 33% 더 많은 아이패드를 판매해
- 2021년 1분기 전체 아이패드 출하량 의 56%를 아이패드 기본형 모델이 차지
-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가 각각 19%와 18%의 점유율을 차지
- 소비자들은 가격과 휴대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8세대가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부상
- 2020 년 10 월에 출시 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높은 사양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2 위를 차지
모바일OS가 PCOS 점유율 넘어간게 19년인가 18년인가 그런데 한 십년후쯤 되면 집에서 가볍게 쓰는 사람들은 피씨 안쓰고 테블렛이나 폰만 쓸 날이 올꺼 같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씨는 회사에서나 쓸 일이 올꺼같은 예감이 듭니다. 울집애들도 집에 오면 노트북 사준거도 잘 안쓰고 폰하고 테블렛만 만지작거리더라고요
10년후가 아니라 이미 다 그러고있지 않나요? 집에서 컴퓨터 켜본지가 언젠지 가억도 안나는데
민원안내하다보면 알수 있겠지만 아직 노령층 가구는 폰테블렛 사용자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 좀 더 필요할겁니다
노년층에게도 pc보다 스마트폰이 훨신 친근한 매체입니다 어려워서 엄두도 못내던 pc대신에 훨신 쉬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유튜브에 빠져들었죠. 스마트폰 설명해서 어려워하시는 노인분들이면 pc는 훨신 어려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