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비전이 소니와 경쟁할 1인치 카메라 센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중국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1인치 카메라센서는 모두 소니 IMX989가 독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발표될 아너 매직 6는 처음으로 옴니비전 OV50K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OV50K는 5000만화소 1인치 센서로, 새로운 LOFIC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LOFIC은 Lateral Overflow Integration Capacitor의 약자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과다노출을 방지하는 기술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는 너무 밝은 상황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HDR 등 소프트웨어 트릭을 사용하고 있으나, OV50K는 센서 자체적으로 픽셀에 과도한 빛이 유입되어 하이라이트가 날아가는 것을 하드웨어 차원에서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 옴니비전이란 업체는 중국업체임?
중국 회사입니다.
정확히는 설립은 미국에서 됐는데, 중국회사에서 인수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