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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친구랑 다퉜는데 엄마보다 아빠찾아올 정도면 부녀 사이가 많이 돈독하네
중3이면 사춘기인데 아빠한테 고민상담하러 왔다는거 자체가 엄청 화목한집안이네... 평소 생계책임 지고 자식도 살뜰히 보살핀게 보이네 훈훈하구만
캬 아저씨 글 잘 쓰네
복이 가득한 집안이네
내 딸도 저랬으면 좋겠다
이게 사랑이고 행복이지
화목한 가정이네... 부럽당
ㅜ
애가 친구랑 다퉜는데 엄마보다 아빠찾아올 정도면 부녀 사이가 많이 돈독하네
복이 가득한 집안이네
ㅂㄷㅂㄷ 출산바이럴
캬 아저씨 글 잘 쓰네
이게 사랑이고 행복이지
중3이면 사춘기인데 아빠한테 고민상담하러 왔다는거 자체가 엄청 화목한집안이네... 평소 생계책임 지고 자식도 살뜰히 보살핀게 보이네 훈훈하구만
말을 안할뿐이지 감정적으로 상해있지않으면 화목한 편이긴 하지
내 딸도 저랬으면 좋겠다
어이 김사장 이따가 퇴근 할때 나좀 데려다줘 같이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게 라고 딸래미가 톡 하길 바람
서로 이런 농담하는 부녀관계면 엄청 친한거지 딸이 이제 어린이집 다닌다고요? 따님 혹시 문학 배워보실 의향이
아빠 옷이랑 같히 빨지마라고!!!!!!!!!
화목한 가정이네... 부럽당
가족끼리 오래 행복하시길
복 많은 집이다 저런 집은 행복해야해
아버지가 필력이 장난 아니시네
이게 가정을 이루는 이유인듯 힘들때 내 편 찾아가고 내 가족이 힘든 모습 보고 안아주고 그거에 치유 받고
애들이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게 하는거도 좋은 교육이 되는거 같더라... 비슷한 규모의 회사의 사장 자식이어도 아빠 회사 돌아가는걸 보고 자란애랑 집에서 돈만 받아 쓰는 애랑 확실히 돈에대한 개념이 다르긴함
한국에선 하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아버지 직장에 와보는 행사 이런거도 하더만 그런거도 의와로 나쁘진 않은거같긴함 물론 정식행사화 해버리면 좀 가리고 숨기고 하는게 있긴 하지만 말야
총등학생떄라도 좋으니 직장 견학을 제도화 해서 아빠랑 같히 출근해서 그낭은 조금 일찍 마치고 퇴근하는게 정착 되었으면 함 . 아이가 보러 오면 아빠 입장에서도 자긍심 같은거도 생길거고..
보여주기식이 되더라도 아이에게 아빠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중요하니까..
그렇긴 한데 이런건 약간 충격요법에도 준하는건지라 보여주기식 행사로 해버리면 받아들이는 의미가 좀 변하는거 아닐까 하는 그런생각이 좀 듬
아이들이 잘 컸네
가족이긴 해도 타인을위해 속상해알줄 아이를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지... 애가 착하게 잘튼듯
이런거 겪으면 아빠 어께 호남평야됨
44에 중3딸? 결혼 일찍하셨네
이게 사랑이다.
아이 잘 키웠네
난 평생 누려볼수 없는 자그마하지만 벅찬 행복이겠지. 행복하시오. 동지. 그대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