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1주년되기 직전 쯤에 펀딩 시작되었던 굿즈임.
내용은 등급에 마다 다르긴하지만 일단 채팅 이벤트나 여러가지로 사인을 노려봤지만 안되던 터에 펀딩으로 하나 가질 수 있다길래
바로 사인이 포함되는 걸로 했는데(물론 그러고도 구성품 중에 한개씩 더 갖고 싶은거 있어서 그 바로 아랫등급도 하나 추가함)
그때 펀딩한다 했을 때 말이지... 당시 생방으로 봤던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저 때 당시에 마망은 드디어 팬들인 NGK들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다는 것에 훌쩍였단 말이야...
그 당시 지금과 같은 일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터라 그저 첫 굿즈가 나온 것에 대한 그런 거였는 줄 알았단 말이지
그런데 실상을 들어보니 단순히 굿즈가 만들어진다로서 끝날 그런게 아니였다는 것이 참 씁쓸할 뿐...
사인에 넣은 멘트는 그때 트위치로 방송하던 때라 구독 열차 달리거나 하는거 생각나서 넣은 멘트였고
정작 사인하던 당시 방송으로 보면서도 문구가 너무 밋밋한거같은데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저거도 나름 여러 의미가 있구나 싶다...
그리고 굿즈 중 일부는 올해 이전 직장 퇴사하고 나서 간 일본여행에 같이 갔었음(날씨가 우중충해서 사진으로는 많이 못 찍었다만)
그야 이정도일줄은 몰랐으니깐 그래도 저기에 있던 등급에서 자신이 할 수 있던 최대를 고민했던것만으로도 충분했을거임
레알..드디어 공식굿즈다 하고 샀는데
레알..드디어 공식굿즈다 하고 샀는데
그야 이정도일줄은 몰랐으니깐 그래도 저기에 있던 등급에서 자신이 할 수 있던 최대를 고민했던것만으로도 충분했을거임
저련 형편인줄 알았으면 제일 높은거 샀지.... 당장 형편이 안 돼서 조심했는데 ㅠㅜ
그래도 아주 멀리 타지에서 일하셔야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마망께서도 원하시는 그림이 아니였을거에요. 그저 건강하게 귀국할 때까지 생활의 활력소로서 마망 방송이 함께할 수 있었다 는걸로도 충분하셨을 듯
어제....문득....그때.....가장 높은거 샀어야 했다하고 후회 중.......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우리 모두 그때 펀딩할 때 등급을 보면서 각자 주머니 사정을 최대한 생각하고 한참을 고민을 하면서 했으니깐 최선을 다한겁니다. 그이상은 마망도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였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