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라이트세이버 자체가 손잡이 빼고 날 무게가 없고제다이들은 전투 중에도 미래예지를 통해 미리 반응한다고 하니빠르고 경쾌하게 움직이는 게 맞지 않음 n
그랬다가 시퀄로 넘어오면서 다시 무게감 있게 연출한 거 같더라. 근데 아소카나 오비완보면 또 그렇지도 않음. 아나킨,다스베이더 나올 때 ㅈㄴ 경쾌하드라.
ㅇㅇ 시퀄로 오면서 소품이 튼튼해진 대신 무게가 제법 나가게 돼서 프리퀄 시절 운동으로 몸이 되는 헤이든/이완은 상관없지만 다른 배우들은 오리지널 시절처럼 진짜 작대기를 휘두르는 느낌이라 붕쯔거렸다나
원래 설정으로는 플라즈마 칼날 부분의 질량이 없어서 무게중심이랑 진동중심 모두 손잡이에 있고 그때문에 프리퀄처럼 풍차돌리기 하다가 취이익 하고 붙으면 힘이 많이 들어가게 연출되는게 맞음 (각운동량 보존 법칙)
456도 사실 리허설 자료영상 보면 배우들 능력은 시퀄급으로 공방이빠름. 진짜 펜싱이나 검도 대회급인데 그땐 아날로그필름시대라 부드럽게 찍히게하기위해 공방속도조절한거
오...이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음
정작 루카스는 무겁다 생각하고 찍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