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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보니 야솝맞음
할아버지가 손자 우쭈쭈 하는 데에 뭔 이유가 필요해ㅋㅋㅋㅋ
펀치
일단 손자이기도 하고 말이 해적이니 사실상 모험가잖아.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해적이랍시고 떠들고 다니니 잡긴 잡아야 겟다만 도의적으로 싫어할 이유가 없지. 그런데 말 안듣는건 좀 화낼만하고.
야솝도 형님 할듯
그...조부모님이 안계신가?
ㅋㅋ 이거보니까 생각난건데 예전에 토가시가 인터뷰에서 소년만화 주인공한테 부모라는 존재는 작품을 써내려가는데 있어서 걸림돌같은 존재라고 했던거 같은데 왜냐면 어린 아들이 갑자기 목적이 생겼답시고 갑자기 집떠난다고 하면 세상 어느 부모가 보내주겠냐고 특히 소년만화 특성상 생사를 건 전투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부모가 가만 보고 있겠음ㅋ
말하는거보니 야솝맞음
야솝도 형님 할듯
할아버지가 손자 우쭈쭈 하는 데에 뭔 이유가 필요해ㅋㅋㅋㅋ
펀치
마지막컷 부모님 없거나 문제있는 캐릭들이네ㄷㄷ
루피는 문제없는 부모잖아..
루리웹-8727282333
ㅋㅋ 이거보니까 생각난건데 예전에 토가시가 인터뷰에서 소년만화 주인공한테 부모라는 존재는 작품을 써내려가는데 있어서 걸림돌같은 존재라고 했던거 같은데 왜냐면 어린 아들이 갑자기 목적이 생겼답시고 갑자기 집떠난다고 하면 세상 어느 부모가 보내주겠냐고 특히 소년만화 특성상 생사를 건 전투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부모가 가만 보고 있겠음ㅋ
문제가..없다고?
그리고 진은 늘 곤을 지켜보고 있었음. “또 두들겨맞는다”
진은 공격눈치채고 맞아준 느낌이었는데 야솝은 그냥처맞네
그걸 단순히 “문제” 취급하기엔 너무 커서 ㅋㅋㅋㅋ
혁명군이라 세계정부에 찍힌 상태라서 어쩔수 없었고 본편에서 스모커한테서 루피 구출해주고 해적되는거 지지 해줬는데 이정도면 상위권이지
그냥 비교적 낫다 이거구만
일단 손자이기도 하고 말이 해적이니 사실상 모험가잖아.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해적이랍시고 떠들고 다니니 잡긴 잡아야 겟다만 도의적으로 싫어할 이유가 없지. 그런데 말 안듣는건 좀 화낼만하고.
그런데 정상결전에 나타나서 분탕을!
뭐 그런 거보다 작중에서 좋은 싹들이 거프를 만낫을때 어떤식으로 컷는지 보여주는 코비라던가 쿠잔같은 예를 보면 좋은 스승을 만나서 세상을 바꾸는 강자의 길을 가는 방법도 있다는거지 해적이 전부 루피처럼 자유의 길 자체를 걸어가진 않잖냐 오히려 검수같은 류가 통상적인 해적짓이라
고트마망
좋은 부모 아래서 잘못된 애들도 많음
야솝도 자기 나름 찔려서 우솝 직접 보는걸 무서워하는데 저놈은 야솝보다 더하네 ㅎㄷㄷ
그...조부모님이 안계신가?
오다: 아 내가 만든 괴물이 또;;
결혼 전: 가족이고 부모고 알 빠냐. 싸나이라면 ㅈ꼴리는 대로 가는 거야! 결혼 후: 아 시바 그거 ㅈ나 쓰레기같은 짓이었구나
아들놈부터 혁명군 한다고 사실상 국가반역자가 되었는데 손주만큼은 그런 위험한 길로 따라가게 하고 싶지 않았겠지
몽키니까 우호호 우호우호
가프도 알거임 자기 손주가 아무리 해적이라도 얘가 약한사람은 건들리가 없다는걸
거프의 꿈.
진처럼 보이고 싶었나? 아니지 곤은 진 찾아 다녔자나
저 글쓴놈 어느 죄수번호 생각나는데
잇신이 이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이유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