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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의 끝에 도달했다고 생각했거늘 아직 길이 남아있다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ㄹㅇ 오히려 이러실 듯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럴듯. 성격이 ㅋ ㅋ 자기 제자가져도 허허 위로해줘야지 이러시는분이라. 연복형님 제자한테도 쟤가 중식계에서 1등할꺼같아 이러시고 ㅋ ㅋ 성격 좋으심. 그리고 요리사들 저기나온이상 지면 민망해지는거 알고 나온거기때문에 ㅋ ㅋ
여 쉐프님 성격상 그럴리가 ㅋㅋㅋ 오구오구 잘했쪄요 하고 상대 요리사 우쭈쭈 하시면 하셨지 ㅋ 여쉐프님 유툽보면 개그력도 상당하신지라 ㅋㅋ 제자 박은영쉐프 놀릴때 보면 장난없음 ㅋㅋㅋ
이게 바로 낭만
와 개간지ㅋㅋㅋ
팔보완자 저거 동대문에 화교아조씨가 팔던걸로 아는데
50년 경력 저분은 상대가 비슷한 수준의 경력을 가진 고수가 아닌이상 패배하는 순간 현타 오지게 오실거같네
해해
무공의 끝에 도달했다고 생각했거늘 아직 길이 남아있다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ㄹㅇ 오히려 이러실 듯 ㅋㅋㅋㅋㅋㅋㅋ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와 개간지ㅋㅋㅋ
bookkeeper
ㄹㅇ 그럴듯. 성격이 ㅋ ㅋ 자기 제자가져도 허허 위로해줘야지 이러시는분이라. 연복형님 제자한테도 쟤가 중식계에서 1등할꺼같아 이러시고 ㅋ ㅋ 성격 좋으심. 그리고 요리사들 저기나온이상 지면 민망해지는거 알고 나온거기때문에 ㅋ ㅋ
해해
여 쉐프님 성격상 그럴리가 ㅋㅋㅋ 오구오구 잘했쪄요 하고 상대 요리사 우쭈쭈 하시면 하셨지 ㅋ 여쉐프님 유툽보면 개그력도 상당하신지라 ㅋㅋ 제자 박은영쉐프 놀릴때 보면 장난없음 ㅋㅋㅋ
어찌...어찌 패배하고도 웃을 수 있는 것이오? 승패는 병가지상사 이거늘, 어찌 대결 한번에 일희일비 하겠는가? 오늘의 패배는 곧 배울 것이 더 있다는 뜻인 바, 이 어찌 즐겁지 않은가? 하고는 허허로이 웃으며 훌훌 털어내고는 한층 더 발전 할 것 같은 느낌
식선 食仙 이시군
이게 바로 낭만
팔보완자 저거 동대문에 화교아조씨가 팔던걸로 아는데
스포지만 말하자면 만드는 방식이 좀 특이했음.. 보통은 고기완자를 크게 만들어서 겉을 익히고 속을 긁어낸 다음 안에 기름을 끼얹어 마저 익히고 그 안에 팔보채를 채우는 방식인데 철가방요리사의 방식은 큰 양파를 고기로 얇게 싼 후 튀겨서 윗부분만 따내고 안에 들어있는 양파를 한겹한겹 벗겨서 완자 모양을 유지시킴. 저런 방식은 여경래 셰프도 처음 봤다고 했을 정도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보여주는데 너무 재미있음.
뭐야....왜 음식 예능으로 무협을 찍는 거냐?!!! 쩔잖아!!! 이제 심사의원들 리엑션만 CG 도배하면 되겠다.
중국 대만에서 중식하는 쉐프중에 여쉐프님 모르는 사람이 없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