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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근원이 제거당했잖아
정조는 무슨 독살설이야 담배 뻑뻑피고 술 존나 마셨는데 셀프 독살이면 말됨
화병의 원인은 뭔가 바로 왕위! 넘긴다!
선조 징비록에서 맨날 기절하는게 지병이구나
경종은 게장/감 먹고도 의식 멀쩡했음. 당시 어의인 이공윤이 처방한 계지마황탕 먹고 에피드린 성분으로 훅 가서 의식불명에 빠졌고, 이후 영조가 처방한 삼부탕 먹고 잠깐 의식 차렸다가 유언 남기고 죽음.
화병이나 심열같은건 거의 기본 패시브로 깔고 가는구만 왕노릇도 쉬운게 아니야
1달 가까이 설사에 시달려서 탈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흥분 작용하는 스포츠 도핑약을 먹여서 땀을 배출시키면 그냥 죽으라는 거지
선조 징비록에서 맨날 기절하는게 지병이구나
반은 쑈 일껄?
홧병 땜에 쇼크 오던거구나 고증 ㄷㄷ
화병이나 심열같은건 거의 기본 패시브로 깔고 가는구만 왕노릇도 쉬운게 아니야
조선은 소수의 엘리트를 미친듯이 갈아넣어서 유지되던 사회였는데 왕은 그런 엘리트중의 엘리트였다보니 몇몇 왕을 제외하곤 모두 자유가 거의 없었거든ㅋㅋㅋ정치구조상 스트레스가 미친듯이 쌓일 수 밖에 없긴했음
명색이 지존인 왕인데 툭하면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여주시옵소소 하면서 해도 되는거보다 안되는거 더 많고 할수는 있는데 뒤끝이 무서워서 관둬야하는거 많고 스트레스 풀려고 좀 예체능쪽 취미좀 가질려고 하면 군왕의 도리가 아니네 본보기가 되지 않네 또 태클걸어대고 과다한 업무 빼더라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만하지
스트레스의 근원이 제거당했잖아
김7l린
화병의 원인은 뭔가 바로 왕위! 넘긴다!
하지만 홧병으로 간 아버지보다 일찍
그럼 계속 재위했다간 환갑 못넘겼다는 뜻이지
태종: 사냥을 나가고 싶은데 나가겠다! 신하들: 통촉하시옵소서 태종: 상왕 전하가 나하고 같이 사냥을 하자고 하신다. 내 아들(동생)으로서 도리를 다하리다.
저거 이외에도 아들 운동시켜야 한다고 사냥나간것도 있잖어 ㅋㅋㅋㅋ
그건 태조가 특이하게 오래 산 편이고 정종도 행적이나 당시 평균 연령 고려하면 되게 오래 산거
ㅋㅋ 동생 이랑 사냥 나가야징~
오~~ 난 단종이라고 해서 엄청 어린 나이에 죽은줄 알았는데 17세면 생각보단 오래 살았네. 당연히 왕위에 있을때는 그거보다 한참 어렸겠지만 그래도 17세면 그당시에는 성인 아닌가???
경종은 게장/감 먹고도 의식 멀쩡했음. 당시 어의인 이공윤이 처방한 계지마황탕 먹고 에피드린 성분으로 훅 가서 의식불명에 빠졌고, 이후 영조가 처방한 삼부탕 먹고 잠깐 의식 차렸다가 유언 남기고 죽음.
Project_Korea
1달 가까이 설사에 시달려서 탈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흥분 작용하는 스포츠 도핑약을 먹여서 땀을 배출시키면 그냥 죽으라는 거지
깨지마황탕;;;
???: 소인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입에대지 않습니다!
결국 영조가 막타를 쳤네
수분 부족한 사람에게 삼부탕 먹이는 건 동의보감에도 있던 처방이고, 이미 의식불명인 사람을 잠깐이나마 의식 차리게 만든건데 그걸 막타라고 하면 안되지....
마황은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한의학 책에서도 위험하니깐 조심해서 써라 라고 기록되어 있는 약인데 이걸 다른 어의들 의견 무시하고 아무튼 내가 맞음! 이라면서 처방한 게 위에서 말한 이공윤임. 이공윤은 이전에도 굉장히 독한 처방을 했던 걸로 유명했고, 사헌부에서도 이 새끼 진료태도가 너무 불성실함 이라면서 탄핵도 받았었음.
왕이 죽으면 어의가 총대메고 일정기간 유배가는데 이게 의료사고다? 그럼 죽어야지
순간 재위기간이 자위기간으로 보였다 유게좀 줄여야지
피부병 원인 : 목욕을 안함 (왕이 목욕했다는 기록이 신록에서도 몇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함)
개념이 다름 그시절 목욕은 씻으러 가는 겸 치료한다고 가는 거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oohd19&logNo=11017629305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그것도 있긴 한데, 종기 라는 표현이 피부 염증 말고도 봉와직염, 관절염, 암 같은 악성 종양까지도 종기로 묶어서 기록함.
그보다는 비단 옷을 자주입고 용포를 계속 입어서 일듯
헌종... 테크노 브레이크야...?
후계자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후계 생산에 무리하게 집착했다는이야기가 실제로 있긴혀.
인조의 첫째 아들인 소현세자 가문은 타고난 정력왕 이라 정통성 때문에 심심하면 죽이고 귀향 보냈음에도 현재까지 살아 남아 자손 엄청 많은데 반해, 둘째 아들인 효종 쪽 가문은 항상 자손이 귀했음 당장 헌종은 자기 아버지인 효명세자가 일찍 죽어 아들은 본인 혼자 뿐이어서 후계자에 목숨 걸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음
삼종혈맥이라 저때부터 왕실의 손이 귀해지기 시작함 숙종도 아들 3명인데 영조빼고는 단명했고 그나마 사도세자가 많이 낳음 왕권자체가 철종이 왕 등극하는순간 끝났다고 봐야지
그야 22살이 될때까지 아들을 못봐서 결국 철종이라는 먼 친척이 재위 먹을 정도니깐 엄청 급하긴 했을거임. 사실 역사상으로도 이런경우 많긴함. 당장 조비 아들 조예도 말년에 갑자기 아들둘이 다 급사해서 후사보겠다고 몸에 좋다는거 다 쳐먹고 (수은이나 그딴것도 거기에 포함된게 문제지) 매일같이 후궁들하고 해대다가 3년도 못가서 죽잖아.
조선이 후기로 갈수록 왕 후궁 숫자가 급감함. 그 때문에 더더욱 아들 숫자가 줄어든 경향이 있음.
단종은 ㅎㅎㅎ 영월에 관광유산을 만들어줌. 청령포랑 장릉 등등. 단종 없었으면 정말 관광자원이 한 반으로 깎였을 듯.
정조는 무슨 독살설이야 담배 뻑뻑피고 술 존나 마셨는데 셀프 독살이면 말됨
사실 47세면 당시에도 오늘날에도 장년 축에 들어갔고, 딱 조선 왕 평균 따리 한 건데 묘하게 젊은 이미지가 박혀서 음모론이 먹히더라
그게 다 개혁군주 이미지 때문입니다 걍 성리학 원리주의자인데
떡사마가 싼 똥이 진실이었던 시절 작성됨
애초에 소설내용을 일부 강단사학자( 전문 역사학보단 강의 위주의 강사)들이 흥미본위로 퍼뜨린 내용 ㅋㅋㅋ
화성 천도라던지 아버지의 누명늘 벗기겠다 하는 시점에서 죽었다던지 죽은 경우가 좀 어처구니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조선 왕들은 모두 남자였으니까 질 병보다는 고추 병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왕치곤 조선을위한 부품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조선왕은 일하다 죽어라급으로 일했음
고종은 저번에 유성호 교수 컨텐츠 보니까 뇌출혈이 발생했는데 치료를 제대로 못한게 맞는거같음
영조가 절주?
바로 뒷 왕인 정조에 비하면 절주가 맞긴 함
담배는 역대급으로 많이 피고 전체왕중 손꼽히게 술도 엄청 먹은걸로 아는데...
정조 이야기 같은데 영조는 담배 심지도 마라 라고 했었고, 술도 금주령 내렸었음. 뭐 약으로 쓴다고 송절주 좀 마시긴 했는데 지도 찔렸는지 송절차 라고 하고 마셨는데 부어라 마셔라 하지도 않았고.
영조는 몸관리 열심히 했어
참고로 정조 독살설은 역사학쪽에서 제기한거 아님 소설쓰는 쪽에서 제기함
그 소설 쓴 놈이 역사학자라 문제지. 아우 저딴 놈이 왜 내 대학교 선배인가...
이덕일 이전에도 이미 영원한 제국인가? 거기서 나온 거라 ㅋㅋㅋㅋㅋ
문종 가정사는 뭐임? 당시 적장자 3대째라서 정통성완벽했고 세종치세말년에 대리청정도해서 권력도 막강했고 수양도 당시 넘볼 엄두를못낼정도로 왕권이 강했는데 가정사는뭐지?
1번째 와이프는 못생겼다고 잘 안찾으니 주술에 빠져서 폐비 2번째 와이프도 안찾아오니깐 궁녀랑 레즈질 하다 걸려서 폐비 3번째 와이프는 나름 금슬이 좋았는지 단종 임신까지 했는데 애 낳다 사망
첫 부인. : 취향 아니라고 방치했다가 사고 치고 이혼 두번째 부인 : 역시 취향 아니라고 방치했다가 레즈플레이 찍고 이혼 세번째 부인 : 간신히 취향이 맞는다 싶었는데 아들 낳고 죽음.
처가 레즈비언
첫번째 아내는 간음인가? 그랬고 두번째는 레즈여서 궁녀랑 밀회했고 세번째는 궁합이 좋았는데 단명해서 그뒤로 혼사를 안했단 이야기 있음.
여자 복은 진짜 없었네
솔직히 나같았어도 질렸을거임. 어릴때부터 후계자 교육 받는다고 여자 관계도 다 통제 할려고 했던거 같음.
또 다른 가정사는 부모 사망. 문종은 효심이 지극한 나머지, 어머니인 소헌왕후 3년 상을 FM 대로 치르고 나서 아버지인 세종대왕도 승하하자 또 3년 상 치름. 사망에 2번의 3년 상도 영향을 크게 줬을 것 으로 보더라.
등창이 ㄹㅇ 많네
마치 크킹 조선시대 모드 같네
경우에 따라선 동사무소급에서 올라오는 사소한 장계까지 다 봤어야 한다고 하니 업무 스트레스가 개 쩔었을듯.
정사 쓴거처럼 보이는데 야사랑 음모론도 많이 넣어서 걍 유머로 보고 넘겨야 할거 같은데.
화병이란게 신기하다 현대에 비해 스트레스 풀 수단이 부족한것도 한몫한걸까?
성종의 경우. 그 몇안되는 스트레스 해소 수단조차 10선비들이 하지 말라고 맨날 상소 올리고 앞에서 머리 박고 통촉하시옵소서 이지랄 했다고함
무지막지한 업무량으로 스트레스 쌓임. 스트레스 풀려고 좀 놀아볼까 하면 ‘전하!!! 국사는 어찌하고 이러시옵니까!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해서 스트레스 더 쌓임
심지어 ㅅㅅ같은 경우는 누구랑 몇번했나까지 다 기록당함 제정신 유지하는게 가능할까 싶지
씹선비들이 아가리를 매일 놀리는데 홧병이 안걸리는게 이상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조는 겪은거 생각하면 진짜 장수했네
일단 무력 탑 찍은 장수 출신이니 기본 체급이 좋으니까 ㅋㅋ
쎅쓰파티하다가 죽은 분들도 계시네
당장 윗 동네 중국만 해도 도교 콜라보로 방중술 배우다 죽은 천자가 수두룩 빽빽이지만 조선은 저렇게 실록에 쓰일 정도면 후계자 구하는게 급해서 별의 별 짓 다 하다가 쓰이는거라서 오히려 안타까운거 오히려 ㅅㅅ 좋아해서 난리 떤 선조 같은 왕들은 실록에다 안 써줌 ㅋㅋ
정종 : ㅎㅎ
세ㅈ 씹1ㅅㄲ 업보를 순종이 받네
멀리 갈거 없이 그냥 장남이랑 차남이 대신 받았다.
실록에 기록된 효종 유언이 어우 침 맞으니까 좀 낫네 어의 아니였음 난 죽었을거야 ㅋㅋㅋ 대충 이런 내용임
등창이 종기지?? 종기로 죽는 경우는 어떤거지?? 너무 크게 터져서 과다 출혈인가?? 터진 상처가 감염되어 패혈증을 일으키는 건가???
피부 염증으로 인한 종기면, 몸 면역력이 개판났다 라는 소리라서 이런저런 합병증으로 죽은 걸수도 있고 악성종양으로 인한 종기면 암으로 죽은 거
오늘날과 달리 종기는 조선시대 후기에 고약이 개발되기 전 까지는 난치병이었죠.
둘 다임. 근데 등창 걸리고 안죽어서 그렇지 등창에 걸렸던 왕은 많아서 저 집안 자체가 당뇨가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당뇨 합병증 중에 등창도 있어서. 실제로 세종도 당뇨였고 .
요즘 같으면 외과수술로 염증제거하고 배농하면서 항생제 투여하면 되는데 소독이나 감염방지는 어떻게 한걸로 아는데 항생제가 없는게 컸던걸로 암. 조선 후기에 외과수술법이 다소 발달 했지만 항생제는 일제시대 후반에나 가서야 등장함.
피부암인가 ㄷㄷ
그냥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 죄다 종기 라고 써놔서 피부암이나 다른 장기에 악성종양이 생긴 것도 종기로 취급했거든
봉와직염도 등창으로 쳤다는듯 함. 봉와직염은 현대에서도 제때에 맞는 항생제 엄청 안 부으면 사망임.
인종은 문정왕후가 준 떡을 먹고 급체후 사망했다는 야사도 있어서...
문종은 치료했던 어의가 처벌받지 않고 세조 즉위 후 도리어 영전한 것 때문에 독살설도 있긴 하더라
참고로 세종의 임질은 성병 임질이 아님. 현대에서는 세종의 주진단을 강직성 척추염으로 봄.
등창도 종기를 포함한 다른 질환이라는 얘기도 있고..
어쨌든 당뇨합병증인건 확실하지 당뇨합병증이 심해지면 생기는 시력저하도 분명히 왔고 오줌 문제도 그렇고
왕조 말기 막장 시절 임금도 아닌데 뭔 성병인가 했네...
등창은 제대로 된 항생물질 발견 및 개발 이전까지 남녀노소 신분고하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인 질병이죠.
왕 되면 이렇게 힘들구나. 나는 왕 안해야겠다.
게장은 찌라시 아니었나
이건 고려도 올려서 비교해야지
고려에는 한국사 통틀어 유일무이한 폴더블 왕이 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