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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장 동무가 그런 소리하니까 뭔가 묘하지 말입니다
이거 말고도 건수가 많아서 만창 풀로 갔다오고도 정신 못차리고 대대장한테도 깝죽대다가 개털려서 나름 업보 씨게 받은걸로 기억
시벌 국군의 병사라는 놈이 공산 빨갱이들이 할 법할 짓을 하네 ㅋㅋㅋㅋ
부조리에 육군이 빠질순 없긴하지
저 씹새끼 목욕탕에서 이등병 욕조에 처박았다가 같이 샤워하던 대대장이 뭐하는 짓이냐고 대갈일성 긍데 저새끼 한다는 말이 이등병은 수영을 배우고 우리는 인공호흡 실습 기회를 만들려고 했다 그러자 대대장은 풀파워로 싸다구를 날리고 영창보냄 이후 저 씹새끼가 지 누나 이용해서 대대장에게 폭행당해 청력이 약해졌네 어쩌네 헌병대에 찔렀다가 헌병대장이 대대장 후배라 무고죄로 끌려간 후 행방불명 엔딩
군 간부중에 종교 믿는 사람 많던데
독실한 신앙심으로 매번 애들 주간에 존나 갈구고 패고 주말에 성당에서 기도 드리며 죄사함을 매주 받던 그 양반 생각이 나는구먼
결말이 이거 어쨌더라...
이거 말고도 건수가 많아서 만창 풀로 갔다오고도 정신 못차리고 대대장한테도 깝죽대다가 개털려서 나름 업보 씨게 받은걸로 기억
무명군
저 씹새끼 목욕탕에서 이등병 욕조에 처박았다가 같이 샤워하던 대대장이 뭐하는 짓이냐고 대갈일성 긍데 저새끼 한다는 말이 이등병은 수영을 배우고 우리는 인공호흡 실습 기회를 만들려고 했다 그러자 대대장은 풀파워로 싸다구를 날리고 영창보냄 이후 저 씹새끼가 지 누나 이용해서 대대장에게 폭행당해 청력이 약해졌네 어쩌네 헌병대에 찔렀다가 헌병대장이 대대장 후배라 무고죄로 끌려간 후 행방불명 엔딩
대대장 앞에서 후임 물고문 시키다 걸려놓고는 수영연습 시킨건데요 라고 되도않을 소리하다가 영창 갔고 그러고나서 자기 누나 시켜서 대대장 찔렀다가 역풍 맞고 갔다던데 제보자 말에 따르면 자기 누나가 라면 잘못 끓여왔다가 상 엎었다는걸 자랑스럽게 떠드는거 보고 인간 자체가 못된 놈이라고 여겼다고함
부조리에 육군이 빠질순 없긴하지
사실 해병이 부조리의 아이콘이 된게 되게 대단한거임 머릿수 차이가 그렇게 나는데
비율에서 큰 차이 나는편이야?
육군이 36만명쯤 되고 해병이 3만명쯤 됨
해병 대대 인사장교 했는데 오후 일과가 걍 징계위원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을 못햌ㅋㅋㅋㅋㅋ
시벌 국군의 병사라는 놈이 공산 빨갱이들이 할 법할 짓을 하네 ㅋㅋㅋㅋ
서기장 동무가 그런 소리하니까 뭔가 묘하지 말입니다
ㄹㅇ 뒤지고 싶은가봄
스탈린도 엄마앞에선 신부학교 다니는 척 했어
그, 서기장 동무가 어무이 만나면 신실한 척 했음
스탈린도 어머니 앞에선 성호 긋고 결백하다 했다.
군 간부중에 종교 믿는 사람 많던데
독실한 신앙심으로 매번 애들 주간에 존나 갈구고 패고 주말에 성당에서 기도 드리며 죄사함을 매주 받던 그 양반 생각이 나는구먼
원전대로하면 절대로 죄사함 못받음 ㅋㅋ
본인은 매번 새사람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모즈구스의 현신인가 싶었음
계속 새로 태어나다니 하루살이같네
젠취의 현신이겠지(워해머드립 악신) ㅋㅋㅋ
고해성사해서 죄를 사했다 이딴소리 쳐 씨부려댔지??? 우리부대 천주교 군종병도 맨날 그 ㅈㄹ했다. 툭하면 애들 걷어차고 뺨 후리고 폐드립 치면서 자긴 주말마다 고해성사해서 죄를 사하였으니 죄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거 보고 어이털림. 유독 심하게 맞던애가 군종신부한테 찔렀는데 신부님 극대노해서 해당 병사 군종병 자격 박탈 + 대대장한테 보고해버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영역전개
키가 ㅈ만하거나 자기 피지컬이 대충봐도 많이 후달려서 자기가 위라는 서열확인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음
우리 아버지도 해병이었고 친한 후임이 그시절 괴롭힘과 자기 신앙의 괴리에 버티지 못해서 탈영하고 교회에서 기도하다 잡혔단 얘길 들었었지 난 무교지만 그시절 해병대는 대체 얼마나 괴롭혔길래 그랬을까..
21세기에도 선임이 손으로 나무에 있는 벌레를 가리키면 먹어야했다는데 그 전이라면 아예 상상이 불가하겠지
그시절은 아버지를 포함해 때리고 맞는게 일상이었단 얘긴 들었었지. 명치를 발로 차여 기절했었단 얘기를 낭만스래 하시던게 좀 무섭기도 했고. 다만 그 독실한 후임은 선임이 되도 안때리려 했고, 계속 이유없이 맞기만하는 상황을 육체로도 심적으로도 버티지 못했던걸지도 모르겠음.
존나게 쳐맞고싶은가 ㄹㅇ
종교활동 가는데 수송부에 일이 생겨서 좀 늦어진다고 당직사관이 그러더라 말투가 꼭! 궂이! 가야겠냐? 는 투로 말함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갈까봐 안가겠다고 함 그러니까 "네 신앙심은 그것 밖에 안되냐?" 하고 비꼬더라 ㅅㅂ 싸우잔건가?
요새는 몇 번 안 찢는다던데
종교 건드리는거는 대통령도 못하는데 저걸 하는 도라이가 있구만
훈련소에서도 종교 관련된 물건은 노터치건만......
저거 군종장교한테 꼬지르면 연대급에서 와서 처단해줄 텐데..
종교는 사단장들도 안 건드리는데 ㄷㄷ
하나 확실한건 저런 새끼들은 ㄹㅇ 지옥에 갈거라는 거다. 마구니들도 아 시발 하면서 지옥 9층 인간지네 한중간에 아가리 꼬매놓을듯
개인적으로 반대경우를 직접 경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학인적으로 반대경우를 직접 경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신학대 다니는 선임이었는데 종교 안 간다고 개꼽주고 끝까지 안 가니까 나중엔 개썅무시 ㅋㅋㅋㅋㅋㅋ
난 종교 없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행보관이 기독교라고 적어놓으심
나 이등병때 취사병인 상병이 이면수 튀김가지고 가혹행위를 했었어. 자율 배식이었는데 내가 생선을 별로 않좋아해서 3조각인가 들었는데 그걸보고 내 식판에 산처럼 이면수 튀김 올려놓고 다 먹을때까지 식당에서 못나가게 했지. 나도 이런 행동이 짜증나서 정말 꾸역꾸역 먹었고 이런 생활을 3개월인가 하니까 이면수 튀김 보면 토했음. 그걸 보면 치우라고 하고 다시 먹임. 나도 악에 받쳐서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반복함. 나중에 체중이 8 kg빠지고 얼굴이 말이 아니게 되니까 내 사수가 와서 1차로 취사병과 이야기 함. 사수가 짬에 밀려서 해결 못하는 상황을 우리 견장(분대장)이 알게 됨. 자초지종을 다 들은 분대장(중대왕고였음)이 폭팔해서 전 중대 집합 걸리고 영창가도 상관 없다고 하면서 취사병 조지기 시작함. 결국 중대장이 듣고 가혹행위는 멈췄고 그대고 계속 군 생활 했는데 그 이후로 생선을 못먹음. 나중에 취사병 전역할때 모포 말이 하다가 내가 눈이 뒤집혀서 진심으로 아구창 갈김. 결국 이빨 2개 부러지고 또 난리나고 취사병이 고소한다고 방방 뜨길래. 아 그럼 나도 너 때문에 생선 못 먹는 정신병 생겼으니 이걸로 고소하겠다고 하고 지금부터 계급 다 떼고 진짜로 붇자고 하면서 난리 부림. 결국 난 군장 매고 2주 살고 취사병은 전역함. 그 뒤로 부대에도 못 오더라. 군대에서 했던 건 결국 다 자신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음.
렉카야 퍼올거면 다퍼오던가 출처를 남기던가
https://youtu.be/jj7B0WavdOU?si=h2nwQ8qP5XypcOdm 렉카할거면 링크라도 올려라 찾아보기 귀찮다
그냥 놀리기는 해도 성경을 찢는건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