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 소드걸스, 소전, 프리코네, 명방, 볼따구, 뉴럴 클라우드, 붕3, 기차겜, 원신, 명조, 니케 등등등
옛날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찍먹해본 폰겜을 하면서 느낀건데
폰겜은 어쨌든 폰 성능을 넘는 게임스타일을 못만들기 때문에
끝까지 하게되는건 결국 스토리가 마음에 드는 게임인거 같음
명방 명조는 게임 스타일이랑 컨셉은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스토리를 진짜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더니 정이 안가더라고
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 놓고보니까 길게 한 게임들은 결국 스토리였음
COC는 13년정도 된 겜인데 아직도 하고있음 근데 이겜은 스토리가 딱히 없지
하기야 캔디크러시 같은건 스토리 없는 그냥 게임이긴 하지 내가 말한건 쉽덕에 한정된 게임인듯
스토리, 캐릭터성, 2차 창작 활성화 이렇게 아닐까?
명일방주는 쉽게만 읽혀도 좋은스토리인데 서너번 읽어야 이해할만하고 글도 너무 많아 어떻게 이벤트 스토리가 날이 갈수록 문자수가 많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