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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린이 근황
쟤들 중 하얀 티셔츠는 사극 만렙배우가 되고 흰 모자 쓴 여자애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명배우가 된다.
(아이들이 고문 당하는 장면입니다)
감독이 이준익인데 명작임
한밤중 백화점을 터는 도둑들(두목이 독고영재)과 백화점에 갇힌 초딩들이 도둑을 잡는 한국판 나홀로 집에..
아 초롱이였어? 어딘가 많이 낮익다 했는데
'연소자관람가'
내용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소년탐정단보다 낫지읺을까???
티그리
감독이 이준익인데 명작임
티그리
한밤중 백화점을 터는 도둑들(두목이 독고영재)과 백화점에 갇힌 초딩들이 도둑을 잡는 한국판 나홀로 집에..
호소자 따라한걸로 아는데...
호소자는 몰루겠고 걍 나홀로집에임
호소자 볼만함 본문에 나온건 못봤는데 호소자 비슷한것같기도 함
쟤들 중 하얀 티셔츠는 사극 만렙배우가 되고 흰 모자 쓴 여자애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명배우가 된다.
양화눈나 너무 이뻣어
단종 최응 이검 이숙번...
'연소자관람가'
맨 오른쪽 업에서 나오는 소년 아니야?
업소년이라니 넘 하네요
연소자가 뭔뜻임
나이어린사람. 예전엔 미성년자 대신 저렇게 불렀음
가연성 물질이 공기 중의 산소 등과 급격한 반 응으로 다량의 열과 빛을 내는 발열 산화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열에너지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반응이 지속되는 현상을 보이는 사람
연 연령(나이)이 소 작은 자 아이
불을(연소) 다루는자 쿄 쿠사나기임
年少者연소자 법적으로 18세 이하 미성년자를 말함 저 시절엔 연소자관람가 관람불가 두가지만 있었음ㅋㅋㅋㅋ
아냐. 연소자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교생 이상 관람가, 연소자 관람불가 이렇게 4개 있었음.
어? 그랬던갘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를 옛날엔 연소자라고 했어. 19금도 연소자관람불가.
그리고 아무도 안 지켰지. ㅋㅋㅋㅋ 학교 가보면 다들 집안 어른들이 보여줬음.
그랬었나?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김민정이 참 예쁘게 나왔었더랬지. 저 영화 보고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배우.
극장에서 봤었지..
찍은데가 건영옴니백화점이었는데 내가 건영옴니에서 봤음 ㅋㅋ
건영옴니에서 트랜스 토디 봤던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금도 아름답고 곱지만 저때본 김민정 배우는 진짜 너무 이쁜 누나 였음
와, 진짜 어릴 때부터 꽃미모…
요?즘
연소자는 8세 미만을 얘기하는 겁니다
18세인데 숫자가 빠졌군..
개봉할때 극장가서 봤는데 재미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어 몇년뒤 슈퍼마리오 영화 개봉해서 봤을때는 기겁했던 기억
같은해였나? 아무튼 비교됐더 기억이...
극장개봉으로 보신분이면…
아냐…수퍼마리오 실사판은 한참 뒤었을 거야…
어라? 찾아보니 같은 해네? 내가 극장에서 안 봐서 헷갈렸나?
오른쪽 어린이 근황
Cirrus
아 초롱이였어? 어딘가 많이 낮익다 했는데
초롱이 ㄷㄷㄷㄷ
93년 주연으로 데뷔해서 23년 범죄도시로 뜨기까지 무명생활 존나 길었네
와...연기 경력만 따지면 정태우급이야 그럼? 존나 대선배였네
초롱이 나이가 생각보다 많았네...? 햄버거 형님인줄 알았는데
초롱초롱 하구마잉
그래도 경찰이랑 일 했으니 꿈을 이룬 거신가? 물론 처 맞아가며 한거긴 하지만....
진짜로?
당장 본문 사진 옆에 서 있는게 정태우잖음 ㅋㅋㅋ
뜬걸로 치면 19년도 SBS 드라마 열혈사제 부터긴 함.
그르니까 ㅇㅇ 정태우는 업계에서 최수종 뺨치는 대우를 받는대 왜 초롱이는.....
이거면 보면 청소년영화인데 ㅋㅋㅋㅋㅋ
독고영제 요즘 뭐하시려나
(아이들이 고문 당하는 장면입니다)
저거 물구나무는 오래 매달아두면 ㄹㅇ 고문이긴 한데 ㅋㅋ
그렇다고 진짜 고문하는것처럼 촬영을 하면 심의는커녕 상영자체를 못한다구...
완전 헬스장 관장님이 애들 혼내는거잖아.
저 각도면 뭐…
이거 극장에서 본 애들은 동년배네 ㅋㅋ
맙소사 저 여자애 김민정이잖아
초롱이가 이영화 나왔다고?
김민정 몇살이지 저때? 지금에서 크기만 줄여놨네ㅋㅋㅋ
영화도 재미나게보고 나중에 책도나와서 봤었는데 책이 어디로갔는지안보여
이거 근데 국민학생때 진짜 재미있었다.
90년대초반이네
지금 보니 감독이 이준익이네 ㅋㅋ
왼쪽 남자애는 약간 유오성 닮았는데
할아부지 저게 모에요? 난 전~혀 모르겠는데 ㅎㅎ
되게 검정고무신에 나온 극장 포스터같다
저기에 김민정도 있다
잼 사인받으러 백화점 갔다가 갇힘
악역 여자배우가 이뻤던 기억이..
초딩때 비디오빌려서 봤었는데 재밌었음
'키드캅'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어린이 영화였지요. 좀 더 전으로 거슬러가면, 80년대 중후반 SF,특촬물 영화였던 '마카리안 고'와 '우뢰매' '우주에서온 별똥왕자' 같은 영화들을 보고 관련 로봇들을 정말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을 적다보니, 갑자기 '마카리안 고'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나도 인생 첫 극장 영화가 우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