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5프로 예약첫날 지른게 잘한거 같은 이유.

[금테양]

여러모로 말많은 ps5프로.

나도 처음에 장난하나 싶어서 부정적으로 보고 살 생각 없었는데

예약풀리는 첫날 그냥 한번 구매사이트 들어가보니까 널널하게 구매버튼이 떴음.

나중에 취소해도 되지 하는 마음에 일단 결재 진행했는데

그 이후 며칠간격으로 지금까지도 추가 예약이나 예약 취소분  종종 올라오는거 보면서 생각이 든게

내 성격상 자꾸 눈에 띄면  계속 고민만 길어지고 못사면 아쉽기만 하고 맘고생만 죽도록 했을게 확실함.

사실 지금 생각해도 이해 안가는 가격이긴 하고

나중에 정가보다 훨씬 세일한 가격으로 파는곳도 늘겠지만 

어릴때 꿈중하나가 '게임기를 종류별로 다 가지고 싶다'여서 그런가 이런데선 욕심을 내고 마는거 같다.

[신차원벨]

뭐이러면 빨리사는게낫지

[진석이]

꿈이라면 진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