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들의 상황에 맞게 의료보험 제도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가성비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도와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하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잊고 지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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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쩔어
ㄴㄴ 꿈을 위해 아직 한게 하나 없으니 베스트에 저격맞은 40대 게임업게구직빌런 보다 못한게 아닌가 싶음.
그건 또 모르는 일이지. 진심으로 무언가를 바란다는 행위 자체는 그 삶의 행동 방식을 결정하게 되어있어. 이타적인 꿈을 꾼다는것은 너도 모르는사이에 네 삶이 이타적인것이 스며들었다는 의미야
그냥 실무에서 보이는 자원낭비 인력낭비들이 열받아서 그런 꿈이 생긴건뎃.
대단하다....
뭐야 왜캐 건실한 꿈이었어
나는 나만의 게임룸 만드는게 꿈인데 내가 쓰레기가 된 기분이잖아
어렸을 땐 그런 꿈이 있었는데. 나이들어보니까, 막상 게임할 체력도 실력도 없는 내 자신에 실망감이 더 클것 같아서 무서워짐.
그..그런 교과서에서도 못본 꿈이..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진짜로 저걸 위해 뛰어들어서 현장에 뛰는분들이 엄청나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