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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도 없었는데 무슨 자신감이었어ㅋㅋㅋㅋㅋ
스타 캠페인 100판 해봤으니 래더도 잘할줄 알았던거임
10년동안의 상상훈련. 과연 실전에서 쓸모가 있을까? ...없다
남자는 나이먹어도 애인데 놀지 못했으면..
걍 하고싶었던거지 ㅋㅋㅋ
아아, 이것이 허세라는 것이다 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남자는 나이먹어도 애인데 놀지 못했으면..
그래도 자기 부인한테까지 저러는 건 좀 심하지 가정부가 대충 해줬던 것밖에 못 먹었다 해도
뭐야? 뒷이야기에 뭐 있어??
경험도 없었는데 무슨 자신감이었어ㅋㅋㅋㅋㅋ
10년동안의 상상훈련. 과연 실전에서 쓸모가 있을까? ...없다
말카장
스타 캠페인 100판 해봤으니 래더도 잘할줄 알았던거임
말카장
걍 하고싶었던거지 ㅋㅋㅋ
말카장
아아, 이것이 허세라는 것이다 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 그래서 쫄? ㅋㅋㅋㅋ
묘사만 보면 나름 접전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정돈 되야 ceo하는거지
한화야구하는거 보면 ㅅㅂ내가 더 잘하겠네 싶은 자신감생기잖아 그런거 아닐까?
그냥 압살하면 사장이 삐질거아냐 접대해야지 ㅋㅋㅋ
저정도 자신감은 있어야 사업을 하지
아이 그냥 지나가고 싶어도 너무 아프잔ㅇ하...ㅠㅜ
쟤 절대 그럴 성격 아님 ㅋㅋㅋㅋㅋ 중반부까진 과장 섞어서 에피의 절반이 쟤가 윗사람이나 들이받는 내용임 ㅋㅋㅋㅋㅋ
윗사람에게
경험보다는 함께 저렇게 놀고싶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소리겠지 ㅋㅋ 만화 맛의 달인 몇 권에서 나오는 내용인지 모르겠다만
솔직히 ceo라면 승부수도 던질줄 알아야지 ㅋㅋㅋㅋㅋ
접대게임 그딴거 없고 하면 이악물고 이기려하는 스타일이구나 ㅋㅋㅋㅋ
나도 유희왕 혼자 가지고 놀다가 실전 해보니까 쳐맞더라구 흑흑
노는것과 진심으로 이기려고 하는것은 차이가 좀 있지 ㅋㅋ
ㅋㅋㅋ 이건 좀 재밌더라 ㅋㅋ 아주 오래전 만화인데 요즘 애들 이야기기도 하니깐
오징어게임
유희왕 덱은 만들었는데 할 사람이 없어서 가상 시나리오만 상상해본 내가 떠오른다 ㅋㅋㅋ
??? 나를 이겨 먹네 사회생활 처음하나
편식이 엄청 심해서 다른 요리를 못먹는 수준이었는데 그게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원인이라 같은 놀이를 할 상대를 만나고 해결됨
이 인간보다는 훨씬 건전하네.
이건 작가가 취미로 만화 그리던 금수저였을 가능성 있음 가난한 집안에서 꼬냑을 그깟 소스 따위로 소모하는 거 보면 서민이 뭔지 몰랐나 봄
이 짤로 가져오면 좋은 남편이잖아 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큼... 나이에 맞는 추억의 결핍은 영원히 해소되지 않음... 그 나이로 돌아갈 수 없기에...
어린시절 건프라 못만져서 30대부터 모음 엄마가 다큰애가 무슨 장난감이냐 라고 하시길래 어릴땐 공부하느라 안되고 다크면 애같아서 안되면 언제할 수 있냐 고 되물으니 아무말씀 안하시더라
오...내가 취직하고 플스살때 딱 그말함 ㅋㅋ
저 에피는 감동적이더라. 가족에게 지배당해 그때 먹던 식단밖에 못 먹던 남자가 아내만은 자기가 선택했고 아내가 해준 음식으로 편식을 극복하게 된 것
킹 브래드레이같네 ㅋㅋㅋ
나도 그래서 몇년전에 닌텐도 게임보이를 샀지...어릴 때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못가져서..
모자이크 조금 했더니 마치 sm 플레이의 한 장면...
저기 여자들이 본 광경:
약간 다른 느낌이겟지만 어릴때 가지고 있다가 사촌동생한테 갔던 다간... 이번에 더합체 나온거 보고 진짜 눈돌아가서 질렀지ㅋ
관심 없던 것도 나이 들어서 빠지면 원래 그 나이대 즐기는 것보다 더 빠지는데 관심있고, 심지어 남이 못하게 막았던거다? 이건 한이 맺히다 못해 문제 생겨도 안 이상했다 봄 근데 저렇게 푸는거면 한에 비해 엄청 건전한편이고
뭔가 쇼와시절쯤 만화같은거 보면 저렇게 중년되서 어릴적 누리지 못한걸 누리는 캐릭터가 간간히 나오더라
웃긴건 30 40대 와 맞는 감성이라는게
그래서 저거 하고 뭐먹으러감?
가츠동
집에서 혼자 기보보고 바둑두던 사람이 나정도면 2-3단은 되는거 아냐? ㅋㅋ 하고 기원에 들어갔다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