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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중에 우즈벡이나 카자흐스탄 이쪽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이더라
같이 일해보면 되게 말 잘 하고 웃김 ㅋㅋㅋㅋ 일도 잘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많아
어떻게 찍은 거야?
일도 고된데 시끄럽다고 줄짜르는 미1친새끼도 있으니.....
우즈벡, 몽골 아재들 일 진짜 잘함 밥먹고 노가리깔땐 웃긴아재들인데 일 시작하면 황소가 됌
카메라맨 : (ㅅㅂ)
나 나루토..
외노자 중에 우즈벡이나 카자흐스탄 이쪽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이더라
文香
같이 일해보면 되게 말 잘 하고 웃김 ㅋㅋㅋㅋ 일도 잘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많아
카자흐스탄으로 다시 귀국한 누님이랑 아직도 가끔 연락하는디 진짜 사람 좋고 일도 잘하고 좋았음. 술담배를 너무 많이 했지만 ㅋㅋㅋㅋ
나도 몇명 알았는데 다들 착하고 성실했어
건설노가다 반장하는 사람말로는 우즈벡 카자흐 애들이 그랜져 끌고와서 일하고 쿨하게 차타고 퇴든한다더만 주로 우리나라애들이 꺼리는것도 잘한다거…
조선족하고는 결이다르긴하더라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분들은 초면에 항상 선물을 챙겨옴 정도 많고 다들 친절했던 기억이 있음
나 나루토..
남편은 그냥 잘생긴 한국인이고 아내분은 반장 닮으셨다
한국인이구만
힘든일을 하시는만큼 받으시는구만
국가와 인종을 떠나서 진짜 대단하다
둘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대체.. ㅋㅋㅋㅋㅋ
고려인이면 비슷할수밖에..
고려인이라고 본문에 있네
오야도 외국인이네..
사시사철 있는 일은 아닐테지만 일당 40만은 대단하네 진짜
우즈벡, 몽골 아재들 일 진짜 잘함 밥먹고 노가리깔땐 웃긴아재들인데 일 시작하면 황소가 됌
케바케
전에 이사짐센터 불렀을때 몽골팀으로 구성된 사람들 우르르 왔었는데... 체구가 진짜 잘해봐야 키 170정도 되려나 그정도 사람들밖에 안되고 몸도 진짜 몸무게 잘해봐야 60 나올까 그런 몸이었는데... 어우 일 잘하시더라...개인적으로 밥값도 더 얹어 드렸었슴
어떻게 찍은 거야?
루루무
카메라맨 : (ㅅㅂ)
카메라맨 : (저는 존나 무서워요)
하루 40이면 이틀 일하면 우즈벡 월급이네 할만하네
외벽타는게 진짜 일당 쌔긴하지
일도 고된데 시끄럽다고 줄짜르는 미1친새끼도 있으니.....
외벽 페이트쪽은 이제 막 전역한 친구들도 자주보임
난 저기 메달려 있으면 지리면서 기절할 것 같아
겁이 너무 많아서 육교도 잘 못 올라가거든....
뭐야 너 좀 귀엽다 ㅋㅋ 키스할래요?
옷이 왜 나루토야
저걸 방진마스크 안하고 하네
그러네 본인 몸 상할텐데
등짝보니 차크라로 벽을 고정시켜 칠하는구나
어우...절대 안떨어질준비 철저하게 해도 저런일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은데 대단하네...
어우 난 못하겠다
블라디 누가 키웠냐!!!
한국사람하고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고려인 핏줄이었구나
이름이 피의 슬라브야 ㅋㅋㅋㅋ
신기하네...내가 지금까지 노가다 현장에서 본 외벽도장팀은 전부 한국인이었는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오래오래건강하게 일하시길
줄 타는 거 어렵다.. 돈 많이 줘도 사람 구하기 힘든 분야.
저거는 본능적으로 고소공포증 있으면 못해
하루 종일 볕에 익어가며 일해야하니 사람이 시꺼멓게도 되더라.
은퇴하실때까지 안전하게 잘하셨으면 좋겠다
저렇게 고생한다고 뭐 주는 사람도 있는데 시끄럽다고 줄 짜른 ㅁㅊㄴ은 진짜 뭐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