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린애잖아
내 아들보다도 어려...
괜찮단다
무언가 찾았어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그 자식은 내꺼야!!
그를 잡고 싶으면 날 먼저 상대해야 할 거다
나도
저도요
"그리고 그 마음이 보상받음"
[유머] "그러나 여전히 선하기를 포기하지 않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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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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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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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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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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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町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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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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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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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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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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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폭유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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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바닐라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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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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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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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자란커피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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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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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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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로지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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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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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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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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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ㅇㅇ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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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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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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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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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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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대여서 넘 좋은 연출 ㅎㅎ 지금은 샹치보면 알겠지만 서브웨이보이 됨
요즘 자꾸 히어로물에서 시민들을 지킬가치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쓰레기들로만 나오는게 맘에 안들긴해
'히어로는 모두를 위해서' '모두는 다시 히어로를 위해서' 이 클리셰는 투박하고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그만의 맛을 클리셰 비틀기로 털어낼순없다
진짜 요즘시대 감성으로 하면 바로 스마트폰꺼내서 전세계에 퍼지겠지 ..
스파이더맨은 괴롭기만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시련을 겪되, 그 괴로움 끝에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겪고 다시금 시련을 겪으며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요즘에는 꼭 이런 새끼들이 등장해서 초쳐놓음.
저시대여서 넘 좋은 연출 ㅎㅎ 지금은 샹치보면 알겠지만 서브웨이보이 됨
버스 보이라구
그니까 ㅋㅋ 피터는 서브웨이자나
앗 그런거였나
진짜 요즘시대 감성으로 하면 바로 스마트폰꺼내서 전세계에 퍼지겠지 ..
딱 톰스파가 얼굴 보이자마자 당했자너
미스테리오: ㅎㅎ..ㅋ...ㅈㅅ!
옆에서 노려보면서 스마트폰 뺏어서 부셔버리는 씬 넣어주면 딱이지.
토니 스타크 : 집주소 띄울테니 덤벼라 으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
감성과 감동보다 자극을 찾는 시대..
근데 데빌맨 같은 거 보면 옛날이라고 그런 장르가 없진 않았음. 물론 데빌맨은 정통파 히어로물은 아니지만.
요즘 자꾸 히어로물에서 시민들을 지킬가치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쓰레기들로만 나오는게 맘에 안들긴해
시민을 지키는 히어로와 히어로를 지키는 시민 클리셰가 좋다고...
그런 쓰레기 마져 지켜내는 선함이기에 진정한 히어로인거지........ 근데 표현 조금만 잘못해도 호구형 이긴 함.
진짜로
'히어로는 모두를 위해서' '모두는 다시 히어로를 위해서' 이 클리셰는 투박하고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그만의 맛을 클리셰 비틀기로 털어낼순없다
스파이더맨은 괴롭기만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시련을 겪되, 그 괴로움 끝에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겪고 다시금 시련을 겪으며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2페이지가 행복하다면 98페이지가 불행하도록 하라 다르게 말하면 그 2페이지의 행복이 있기에 스파이더맨은 히어로인거지
진짜 이 2페이지의 행복에 대한 묘사를 잊은 체 괴롭히기만 하는 작품이 은근 많아짐
진짜 좋았어
선하길 포기하지 않는 영웅 그런 영웅을 보며 동조하는 사람들 영웅이 끝나고 그의 의지를 보고 이어가는 후계자 왕도는 왕도인 이유가 있다 ㅠㅠ
요즘에는 꼭 이런 새끼들이 등장해서 초쳐놓음.
아 보자마자 욕나왔다..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에서 비슷한 상황 나오던데 미국판이랑 일본판이랑 다르더라
??? : 휴 히이로들이 힘다 빼놔서 막타칠 수 있었네
부처가 막 ㅈㄴ 어려운게 아니라 딱 저렇게 살면 됨.
선하기를 포기하지 말란말입니다
아..악당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겁나 옳은말이다?
자신을 구해준 영웅을 보호하고 지키는 시민들 고전이지만 여전히 감동적인 소재임
여기에서 이길 수 있다면 어디서도 이길 수 있다 세상은 싸울 가치가 있는곳이다
하지만 노웨이홈은 너무했어지만 노웨이홈은 너무했어
독자들이 히로아카 시민들에게 바란 감성도 저런거였을텐데 바로 ㅈ본식 혐성 박아놓고서는 시민들도 열심히 싸워서 이긴 것 ^^ 이지랄하면서 시민들 전부 동상 만들어놓는거 보고는 얼탱이가 털리긴 하더라 ㅋㅋㅋ
히로아카라는 만화는 애초에 없어
"아니, 그말이 아니라 내 대학원생이란 말요!" "아 그럼 데려가셔야지"
(스파이더맨 요약)
아니 왜 이런글에 달리는 광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
난 정반대로 사람의 추악한 면에 질릴대로 질렸지만 과거 자신을 구하고 죽은 멘토의 유언을 따라서 혹은 그런 추악한 사람들과 같아질 수 없어서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히어로 활동을 하는 히어로를 보고 싶음. 히어로 활동을 하다가 사람에 대한 작은 희망을 발견하고 그래 다시 사람을 믿어볼까 하다가도 다시 뒤통수 맞고 마음의 문을 닫고 묵묵히 히어로 활동을 하는 그런 히어로.
지 목숨 구해준 사람을 비아냥 거리는 놈들이 비현실적이다 싶다가도 현실의 벌레와 기레기를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