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근본 찾으면서 요즘 음식은.. 어쩌구 할 시간에 한번 더 먹었으면
사장님이 폐업 고민을 1분이라도 더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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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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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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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처럼 잘나가다가 헛저격인데 쳐맞고 사라진 애는요?
민초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근본이면 뭐합니까 이미 없어진걸 ㅎㅎ
근데 도태된 근본 = 낡았다는 뜻이라기엔 더 맛 좋은데 원가 절감 차원에서 지 멋대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사람들이 근본타령하면서 오래 기억하는건 보통 맛하고 더불어서 가성비가 좋은거라 식당입장에서 마진 적게 나와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음
이걸 여기다가 쓸 비유인가 진짜 ㅋㅋㅋ
사실 탕후루보다 파급력이 약했음 방송이 마격을 꽃은거지 오래 갈 아이템도 아니고 거품도 과했음
근본이면 뭐합니까 이미 없어진걸 ㅎㅎ
민초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ㄹㅇ 사랑해줘서 안사라지잖아
근데 도태된 근본 = 낡았다는 뜻이라기엔 더 맛 좋은데 원가 절감 차원에서 지 멋대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원가절감을 하는이유 비싸지면 안먹으니까 라는 도돌이표가 나오긴하지.
비싸져서 안 먹는다고 다운그레이드되는 경우보단 신규 창업자가 실력 이슈 마진 이슈로 망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중식에서는 양쪽 다 보임. 짬뽕짜장 가격 유지하려고 재료 깎다 보니 노맛이 되거나 반대로 허접한 실력으로 들어와서 고기조각튀김 탕수육 만들거나 그래도 요즘 중식 창업은 마라탕으로 넘어가긴 했더라
롯데리아 유러피안 프리코처럼 맛있고 잘 나가는데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알바생 힘들다고 사라진 메뉴도 있지 ㅠㅠ
그렇군 만한전석은 근본이 없던 요리였어 ! 라면이나 먹어야지
그렇게 근본 찾을거면 모닥불에 소금없이 고기나 구워먹던가 말이지...
ㄹㅇ ㅋㅋ
역으로 많이 사랑했는데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라진건 머가 있을까
전부 다요.
예전에 썬칩이 공장 화재로 사라진 적이 있었지.
국산 오징어로 만드는 오징어튀김은 원재료 값이 너무 올라서 사라졌다고 봐야지
무한도전
썬칩이 공장 화재로 한때 단종됐었지. 이후 복구해서 돌아왔지만
롯데리아 초대 라이스버거가 마케팅하고 더불어서 당대 잘팔리는 히트상품중 하나였는데 라이스번이 관리가 힘들고 제조업체가 규모가 작아서 원가를 내릴수 없어서 단종됬었음
굳이 예로들면 롯데리아 인기메뉴였던거? 유러피안처럼 공장문제도 있겠지만(이것도 핑계로 보이긴 한다만) 오징어버거처럼 정상적으로는 없앨 방도가 없어서 줄이고 줄이고 메뉴에서도 구석어디에 박아놓으니 겨우 없어진거? 이거 때문에 다른 버거가 거의 안나가니.
팩트 : 사랑한다고 없어질게 있게 되지 않고 0.0000001초도 고민도 하지 않는다.
얘처럼 잘나가다가 헛저격인데 쳐맞고 사라진 애는요?
진짜 안타까웠다 요즘 좀 보여서 좋아
솔직히 얘도 유행이 1년은 갈까 생각했는데 그따구로 없어질줄은 몰랐지...
사실 얘는 저격맞기전에도 뒤져가긴 했어 방송이 마격을 꽂은거지
대왕카스테라는 유행때도 탕후루처럼 맛있긴한데 이게 이거전용 가게가 있을정돈가?하는 의문들은 있었고 그래도 수요있으니까 지금도 다시 부활해서 저거만 팔기보단 저거도 파는 가게들 생겼는데? 결국 사랑해주는 사람 있으니 살아있네
지나가던사람
사실 탕후루보다 파급력이 약했음 방송이 마격을 꽃은거지 오래 갈 아이템도 아니고 거품도 과했음
이거랑 비슷하게 벌집아이스크림도 죽었다가 요아정으로 부활
진짜로 쭉 잘 나갈 놈이었으면 이미 다 부활했지
어차피 앤 근본이 아닌거임~
요즘 다시 조금씩 보이더라 대왕 카스테라랑 호두과자 같이 팔던데... 같은 브랜드는 아닌 거 같지만
이거 심지어 난 먹어본 적도 없는데 사라짐
어이없는 저격도 있긴했지만, 맛도 없게 하는데 개많았고 무슨 꼭 있어야 하는 문화처럼 포장하면서 즙짜는 경우도 많았기에 쟐로 호감가는 음식은 아니었음. 전형적인 냄비정신으로 덤벼든 아이템이라. 어쩌면 욕쳐먹고 사라질거, 오히려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아이템일지도 모르지 ㅋㅋ
근본은 어디까지가 근본임? 김치에 고춧가루 안쓸거?
유게 연령대 기준 80~90년생들이 어릴때 먹고 라떼는 하는게 근본임
사람들이 근본타령하면서 오래 기억하는건 보통 맛하고 더불어서 가성비가 좋은거라 식당입장에서 마진 적게 나와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음
수년 후에 백반집이 그렇게 될거같아서 안타까움 인건비 갈아서 운영되는데가 태반이니까
사실 그래서 물가나 환경이 변하면 근본이란 이미지가 유지되기 힘든거 같음 김밥 떡볶이 브랜드 고급화 되면서 덜먹게 되고 칼국수 고명은 점점줄어들고 일반 짜장 짬뽕은 메뉴판 밑으로 숨고 간짜장 고추짜장 고기짬뽕 무슨짬뽕으로 가격올라가고...
마치 통렬한 일침인 듯 하지만 전형적인 "소비자 책임전가" 의 일반화 중 하나입니다.
AKS11723
이걸 여기다가 쓸 비유인가 진짜 ㅋㅋㅋ
인기가 없어서 사라진거 외에 원재료 문제나 생산단가 문제로 사라진것들도 많음
생산단가 문제도 결국 인기 문제라서... 생산단가 때문에 가격 올리니 인기 없어져서 안사먹어서 없어진거니까
생산 단가쪽은 인기문제도 포함되어 있기도 한데 인기가 있는 제품A 를 판매하다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원가절감형 제품B 를 출시하고 A는 그냥 단종시키는 케이스나 C제품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D,F,G 등등 다른 제품들 팀킬하니 아예 C를 단종시키는 케이스등 여러 경우의 수가 있음
원가절감 핑계로 조져진게 몇개인데 이건 뭔 되도않는 헛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