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평가가 괜찮은데 유독 시아준수가 하는 L노래는 이게 L이 맞냐는 평이 많더라.
너무 열정적이라나.
내가 듣기에도 좀 어느정도 열정적인 면이 없잖아 있긴한데
그래도 뮤지컬에서 노래한다는걸 가정한다고 한다면 그렇게까지 틀린 캐릭터 해석은 아닌거같은데
L의 평소모습이 나른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보이긴하지만 굉장히 열정이고 지기 싫어하는 어린애다운 캐릭터로 해석했거든
L이 정의의편에 서있는건 단순히 그쪽이 편해서지 정말 L이 정의로워서 라는 인가 라는 생각도 몇번 했고
실제 데스노트를 손에 넣었을때 범죄자 한정이지만 빨리 써서 증명해보자고 한것도 L이기도 하고
L이 키라의 심판을 막으려고 한건 다른것보다도 단순히 맘에 들지 않아서라면
어느정도 열정적인 노래도 조금 열정적인 캐릭터 해석정도지 완전히 틀린 해석은 아닌거 같음
L이 키라한테 보인 집착을 생각하면 키라에 관해선 열정적인게 맞다고 보는것도 맞는 해석이러고 봄
L이 키라한테 보인 집착을 생각하면 키라에 관해선 열정적인게 맞다고 보는것도 맞는 해석이러고 봄
나도 그렇게 생각함. 야가미 과장들 실제로 만났을때도 키라가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제일 큰 기준이 자신이 그럴만한 맘이 드느냐 안드느냐 였던것도 있고
일본 뮤지컬에 시아준수가 엘역으로 나오는거임? 인기가 많다곤 들었는데 신기하네 데스노트라니 ㅋㅋ
한국에서 한 뮤지컬에서 시아준수가 L역으로 나온거 삼연까지 했는데 L역활은 초연재연까지 전부 시아준수 혼자하고 삼연부터 다른사람이랑 번갈아서 하는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