遂聽信計,部署諸將所擊。
마침내 한신의 계책을 듣고 여러 장수들이 공격할 곳을 정했다. ㅡ 사기 회음후열전
八月,漢王用韓信之計,從故道還,襲雍王章邯。
8월, 한왕이 한신의 계책을 써서 옛길을 따라 돌아서 옹왕 장한을 습격했다 ㅡ 사기 고조본기
한중에 갇힌 유방이 밖으로 튀어나와 삼진부터 평정하는 초반전략을 설계함
信復收兵與漢王會滎陽,復擊破楚京、索之閒,以故楚兵卒不能西。
한신이 다시 병사를 모아 한왕과 형양滎陽에서 합류해 다시 초의 군대를 경京과 색索 사이에서 격파하여 초나라의 군사는 더 이상 서쪽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었다. ㅡ 사기 회음후열전
유방이 초나라군 때문에 위기에 처하자 달려가서 구원함
信之下魏破代,漢輒使人收其精兵,詣滎陽以距楚。
한신이 위를 이기고 대를 격파하자 한왕이 바로 사자를 보내 그 정병을 취해 형양으로 가서 초나라와 대치했다. ㅡ 사기 회음후열전
楚數使奇兵渡河擊趙,趙王耳、韓信往來救趙,因行定趙城邑,發兵詣漢。
초나라가 자주 기습 병사를 출동시켜 황하를 건너 조나라를 공격했다. 조왕 장이와 한신이 오가면서 조를 구원했으며, 그 기회에 가는 곳마다 조의 성읍을 안정시켰으며, 병사를 징발해 한나라로 보냈다. ㅡ 사기 회음후열전
유방의 군사가 부족하니 지원을 보냄
楚方急圍漢王於滎陽,漢王南出,之宛、葉閒,得黥布,走入成皋,楚又復急圍之。
六月,漢王出成皋,東渡河,獨與滕公俱,從張耳軍修武。
至,宿傳舍。晨自稱漢使,馳入趙壁。
張耳、韓信未起,即其臥內上奪其印符,以麾召諸將,易置之。
信、耳起,乃知漢王來,大驚。
漢王奪兩人軍,即令張耳備守趙地。拜韓信為相國,收趙兵未發者擊齊。
초나라가 급습해 유방을 형양에서 포위하여, 유방이 남쪽으로 달아나다가 완과 섭 사이에 이르러서 경포를 만나 성고로 함께 들어갔다. 초나라가 또 다시 성고를 급습해 포위했다. 3년 6월에 한왕이 성고에서 도망쳐 나와 동쪽으로 황하를 건너 하후영 만을 데리고 수무에 있는 장이의 군영을 찾아갔다. 수무에 이르자 여관에서 잠을 잤다. 새벽에 자신을 한나라 사자라고 칭하면서 말을 달려 조나라의 성벽 안으로 들어갔다. 장이와 한신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들의 침실로 들어가 그들의 인수와 부절을 빼앗고 휘하의 여러 장군들을 소집해 직책을 바꾸어놓았다. 한신과 장이가 일어난 후 한왕이 와 있는 것을 알고는 크게 놀랐다. 한왕이 두 사람의 군대를 빼앗아 장이로 하여금 조 땅을 지키게 하고, 한신을 상국(相國)에 임명하고 조 병사 가운데 아직도 징발되지 않은 자를 거두어 제를 공격하게 했다. ㅡ 사기 회음후열전
그 유명한 유방의 자는 사이 부절 압수 군사 압수
그리고 유명한 북벌 후 왕귀해서 항우 박살까지
진짜 군사적으로는 해주고 해주고 다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