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신경쓸 필요없을정도로 낮은 게임만 하는데
그마저도 fps24 로 맞춰서 하는 편임
특히 오픈소스 게임들은 설정의 자유도가 높아서
세세하게 바꾸는게 가능함...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최--신 게임들도 게임 시작전 옵션이 있다면
바로 들어가서 최저옵 프레임 30으로 해놓음
없는 게임이지만 모드 지원한다면
최적화 모드로 이미지 리소스 해상도 떨구거나 함
그래서 그거에 익숙해져있다가
옵션과 모드가 없어서 불가능한 게임을 억지로 낮추는 방법을 알아내서
설정한뒤에 해봤는데
어...
인풋이 느리네?
순간적으로
왜 반응이 느리지 같은 멍청한 생각을 해버렸네
당연한건데...
fps 60 프레임이면 초당 60번만 신호 받는 느낌이라더라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짜뒀느냐에 따라 다름
단순히 디스플레이 출력만 30프레임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게임 세계 자체가 초당 30회 갱신되는 방식도 있어서... 프레임 올리면 게임이 어긋나버리는 경우도 그런 거 때문이라고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