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대학도 있고 일도 있고 떠나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이번엔 몇 년이란 기약도 없이 완전히 독립하는거라
뭔가 시원 섭섭 아쉽 등등
기분이 복잡하네
내일 아침 기차 타고 떠나야 하는데
짐 싸기를 맘 속에서 자꾸 미루고 있는 중
중간에 대학도 있고 일도 있고 떠나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이번엔 몇 년이란 기약도 없이 완전히 독립하는거라
뭔가 시원 섭섭 아쉽 등등
기분이 복잡하네
내일 아침 기차 타고 떠나야 하는데
짐 싸기를 맘 속에서 자꾸 미루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