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고마워. 내 고통을 떨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것 같음.
연애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의 단짝과 가족이 있어야 힘듦을 견뎌내고 계속 살아갈 힘을 얻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내 고통을 너무 담아두고만 살아서 이걸 긍정적으로 바꾸는 게 필요해. 그건 아마도 연애겠지?
근데 연애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모임이라도 찾아서 가야하나? 결혼중매회사에 내 프로필이라도 내야 하나?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교회를 가야하나?
셋 다 하는게 확률은 높음
결혼만 하는게 목적인지 결혼해서 알콩달콩이나 안정이 목적인지에 따라 3번은 원래 종교인이 아니면 독이 될 수 있음.
감정적으로 좋은사람은 1번 안정적 조건으로 좋은건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