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강서구에서 자취하고 있는데용
계약이 2020년 11월 27일부터 ~ 2021년 11월 27일 까지입니다.
사는 집이 소음이 너무 심해서 정말 미쳐버릴꺼같아서 방을 좀 일찍 빼버리고 본가로
다시 들어가고싶은 마음에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월세 납입하는 날짜가 매달 26일인데 제가 만약 남은 월세까지 그냥 깡으로
다 주고 나간다고하면 보증금을 계약 만료날짜가 되기전에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
한달 월세가 70만원인데 남은기간 상관안하고 그돈 다 그냥 버려서라도 빨리 나가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최대한 빨리 보증금 돌려받고 나갈수 있을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집주인 마음입니다 사정해보시는게...
집주인 마음입니다 사정해보시는게...
아...법적으로는 계약 만료시에 보증금을 주는건가 보네요.. 아이고.... 소음때문에 집주인한테 정중하게 소음이 좀 있는거같다 특정 호실 주의 좀 부탁드린다, 제가 직접가서 정중하게 소음때문에 지내가 조금 어려움이 있다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을해도 집주인도 옆집도 제가 무슨 예민한 미친사람 취급해서 절 아니꼽게 봐서.. 해줄지 모르겠네요..
집주인은 층간소음 다 알고도 사람부터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그 전 세입자도 같은 문제를 겪다가 나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폭탄 돌리기에 당하셨네요. 그리고 집주인은 처음부터 정중하게 말해서 들을 사람이었으면 이 사단이 나지도 않았겠지요. 아쉽지만 집주인한테 까이는 걸로 이미 님은 을이 되셨습니다. 이제 조용하게 말해서는 뭔 말을 하든 씨알도 안 박힙니다. 특정호실이랑 맞불 놓아서 이 구역의 뿅뿅이 되시거나, 님이 지지치고 3달치 월세 선납하고 나가거나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마저도 집주인이 거절하면 더 복잡해지고 보통 이런 이유 있는 매물은 부동산도 집주인의 편입니다
아, 다시 보니까 이제 막 입주한 건 아니네요. 잘 살고 계시다가 최근에 와서 층간소음 문제가 터진 것 같은데, 집주인이 거절하면 두 달치만 내고 한 달이라도 월세 건지고 먼저 나가거나 하는 조정 정도가 베스트겠네요. 최악이라도 3달치 내면 만기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사를 잘가야되요ㅠ 주변에.공사.강아지소음.중국인큰소리치고.음주꼬장등 고생 해봐서알아여ㅠ
빨리 방 내놓으세요
계약날짜 까지 월세 내고 보증금 받아서 나간다고 하면..... 보통 집 주인이면 해주겠죠. 어차피 11월 만료고 9~11월 3달인데... 물론 여유돈이 없으면 안해 주겠지만요
월세 다 내주고 간다고 하면 보증금 그냥 내 줄것 같애요 저 같은 경우는 계약서를 보니 만기전 나가면 월세 2달치 납입하여야한다 라는 조항이 있어서 그냥 두달치 보증금에서 제외하고 받았었네여
원래는 직접 다음 세입자 구해줘야 합니다만 보증금 하고 남은 월세하고 복비하고 비교해서 최선의 판단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