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바츠 ㅡ 막다른 길인가... 크루루...왜?
크루루 ㅡ 엑스데스가 만든 환영...
레나 ㅡ 알았었어...!?
라스웰 ㅡ 우리들이 보고있는 이 성은 실체가 아닌것인가?
제이크 ㅡ 저 아이의 얘기로는 그런듯해 평범한 성으로 보일뿐이지만
피나 ㅡ 어떻게하면 환영이 사라질까?
크루루 ㅡ 아버지 도와줘...!
○ 중
켈거 ㅡ 엑스데스가 만든 환영을 쳐부수자! 내 최후의 목숨
모두의 힘으로 엑스데스 성에 보낸다!!
리드 ㅡ 저, 저사람...죽었잖아...!?
라스웰 ㅡ 노쇠한 모습이라도 안다 그는 역전의 전사였을것이다
제이크 ㅡ 이 성에 걸려진건 그만큼 강력한 주술이였던 것인가
○ 상
크루루 ㅡ 아버지와...그리고 늑대아저씨!!
바츠 ㅡ 켈거(새벽의 4전사중 한사람)가!?
크루루 ㅡ 모두의 힘이...!!
피나 ㅡ ! 환영이... 사라졌어!
리드 ㅡ 우리들 줄곧 이런 무서운곳에 있었어!?
○ 절
엑스데스 ㅡ 방해를 하지마라!
바츠 ㅡ 엑스데스! 네 생각처럼 되게하지않겠어!
엑스데스 ㅡ 화화화(가소롭게 웃는소리)...!
내가 하려고 한일을 알고있는가?
바츠 ㅡ 뭐라고!?
○ 각
엑스데스 ㅡ 세상을 본래 형태로 돌리려고 하고있던 것이다...
바츠 ㅡ 사악한 세상을 말이냐!
엑스데스 ㅡ 그게 아냐...너네들에게는 모르나...
...뭐 상관없겠군 방해는 할수없다!!
라스웰 ㅡ 본래 형태로 돌린다...! 대체 무슨뜻인가
제이크 ㅡ 모르겠지만 어딜 봐서도 저녀석은 악역이라는 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