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알 출신 카드 세삼 아쉬운 부분

[yUTE 50]

하나는 넘버즈 전투 파괴 내성의 삭제

그 시기 파워 밸런스를 생각하면 넘버즈만 줄창 쓰일 걸 우려해서 뺀 거긴 한데 넘버즈 전체의 정체성이자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서 빠져서 참 아쉽습니다.

둘은 호프가 오버레이 유닛 없는 상태서 공격 당하면 터지는 문제

요즘이야 듀얼 속도 빨라져서 부각이 덜 되는 문제지만 그래도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인데 유일하게 디메리트 판정이 적용된 게 아쉬울 따름..

넘버즈 전투 내성 메리트도 사라졌는데 디메리트마저 부여되니 더 아쉽습니다.

물론 그 당시로 보면 4렙 2마리로 2500이 쉬이 튀어나오니 밸런스상으로 한 조치겠지만 요즘 환경에서 보면 저 정도는 집어넣고 안 집어넣고 해도 무방하다보니 시대가 지날수록 아쉬움이 따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멘츠 코코미]

그치만 현대에 되살렸다간 전투내성 바구스카가...

[소심한츄러스]

( 끔찍 )

[yUTE 50]

앝 듣고보니......
심지어 론고미언트나 백더쿡도 유사 완전체가 될 수도 있는 구조군요. 오우 마이갓

[돌프른]

핫

[샤이니트 로민]

레비아단 드래곤:흑흑

[춤추는 테드린]

신규 소환법이 늘 그랬듯이 파워 조절이 들어간거죠. 싱크로의 4랩 튜너 기피, 엑시즈의 2500&3000 타점 염두, 펜듈럼의 1&8스케일 디메리트...
근데 링크도 나름 논 디메릿 범용 아래대각선 2링 안주는 걸로 파워조절 했는데 파월 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