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맛서기 위해 3체의 헬 아마게돈을 펜듈럼 소환한 레이지.
무슨 짓을? 분명 애니판 스타브 베놈의 효과는...
파괴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하고 그 공격력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즉. 이공격이 들어가는 순간 레이지는 자기 턴에 벌써 패배했었다는 소리. 덤으로 헬아마게돈의 파괴 보호 효과는 마법,함정 한정이지 몬스터 효과에는 알짤 없다. 물론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기본적으로 상대 카드의 효과를 모른다는 전제가 있기에 레이지가 스타브 베놈의 효과를 모를 수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반론도 있지만...
135화에서 유리와 유우야의 듀얼에서 유리는 스타브 베놈의 효과를 대놓고 말했다.
더군다나 레이지는 지능적 플레잉을 보여주었기에 더더욱 저 플레잉 미스는 캐릭터 붕괴로 볼 여지가 있다. 그냥 차라리 스타브 베놈을 빼고 다른 드래곤을 공격하는 것이 나았을 텐데...
그리고 유우야도 문제인 것이 이 공격이 통했다면 자기가 이겼을 듀얼인데 액션 마법인 회피로 공격을 무효로 하였다.
뭐 어느샌가 애니에서 애니판 효과가 ocg 효과로 변하는건 옛날부터 있는 흔한 경우긴 하죠. 단지 어느 타이밍부터 바뀌는게 참 듀얼로그 쓰는게 어렵긴하지만 통일성은 지켜야 하지 않나...
하도 안 쓰다보니 2번을 몬스터 효과로도 파괴 안 된다고 착각했을거다에 한표.
팁) 이미 작중에선 유우야가 듀얼을 계속하기 일부러 킬 내지않는 경우가 있다.(엑시즈차원) 애초에 이기기 위한 싸움도 아니고, 상대 자폭쇼도 못 막으면 그걸로 될까, 프로일까 싶은데. 액션 마법도 있고, 솔직히 상대가 갑자기 에이스 셋 전개하더니 자폭공격 시전하면 뭔가 싶어서 쫄리지 않을지.
팁) 이미 작중에선 유우야가 듀얼을 계속하기 일부러 킬 내지않는 경우가 있다.(엑시즈차원) 애초에 이기기 위한 싸움도 아니고, 상대 자폭쇼도 못 막으면 그걸로 될까, 프로일까 싶은데. 액션 마법도 있고, 솔직히 상대가 갑자기 에이스 셋 전개하더니 자폭공격 시전하면 뭔가 싶어서 쫄리지 않을지.
뭐 어느샌가 애니에서 애니판 효과가 ocg 효과로 변하는건 옛날부터 있는 흔한 경우긴 하죠. 단지 어느 타이밍부터 바뀌는게 참 듀얼로그 쓰는게 어렵긴하지만 통일성은 지켜야 하지 않나...
하도 안 쓰다보니 2번을 몬스터 효과로도 파괴 안 된다고 착각했을거다에 한표.
펜듈럼 몹에 뭐 붙어있나 봤떠니 데미지 주는 효과처리 무효인데 각각 마법/함정 대응이더군요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