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챔미는 정말 역대급 신경을 안 썼지만
..대도주 스즈카가 많이 나올것 같았는데
의외로 그냥 사람들 선행 올인이더군요..ㅋ
단거리답게
선행 선입 복불복 한명만 터지면 이기는거니까
도주는 전부 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저도 2회전은 도주애들이 너무 쳐발리면 기존에 키워놓은 애들
선행 추가해서 복불복만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팀레이스는 140만점 넘었군요.
..6등급 유저라인이 7만명인데
6등급 전체적으로 내부에서 경쟁하는 인원들은 그럼 10만명 정도 되나봅니다.
이 정도라도 유저수는 튼튼하긴 한 느낌이네요.
근래엔 그냥 인자작 팀레작.. 정도밖에 안 했습니다.
어차피 신시나리오 나오면 다 물갈이 해야되는데
그전에 현재 주력 멤버들만 전부 UE로 맞추고 있었네요.
전원 UE 자체는 뭐 예전에 가능했지만.. 실전투입용이랑은
조금 갈렸는데 최근에야 전원 맞춰봤습니다.
타키온 이벤트 덕분에.. 정말 거리 S 찍는 것도 많이 쉬워진편이라
챔미용 육성 제외하면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거의 없는게 좋네요.
웃긴게 막 키울 때는 훈련 실패 10~20% 까지도 무시하고 막 누르니까
결과물이 상상이상으로 좋게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챔미용으로 키우려면 6~9% 실패율도 식은땀 흘리면서 누르게 되고
다 잘 되도 인자S 안 뜨면 망하니까..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챔미하면서
거리 S 안 찍은 말딸이 최종승리하는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ㅋ
역시 단거리만한 엉망진창 대회가 없는듯요 ㅋㅋㅋㅋ UG~UF밖에 없어서 죄다 5전 0승 예상했는데, 막상 돌려보니 UE 꺾고 5전 2승 나올 때도 있었던....ㄷㄷ
정말 등급상관없이.. 지는 경우도 나오더라구요.. ㅋ 저는 전부 5전 3승한 듯.. 이 정도면 2라운드는 꽤 힘들 것 같습니다.
시즌말+단거리...의 환상적 콜라보로 카오스적 챔미가..!
남은 기간엔.. 유희용으로 단거리 파인모션이나 키워볼까 하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선행은 키워둔 애들이 있기는한데 새로 뽑아서 써보는 것도 재미긴 하네요.
진짜 단거리는 운빨 망겜입니다
오늘은 도주로 한바퀴돌아보고.. 아니면 기도메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