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준비를 안 하고 달리는 곳이라
30000점 최종포인트도 못 채우긴 하는데
랭커들에 비하면 한참 짧지만 그래도 이번에 로렐이랑 맥퀸 덕분에
개인 최고기록을 찍어봤네요.
맥퀸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끝까지 잘 달려주긴 했는데
늦출 억까에 당하면.. 자리싸움이랑 최종스퍼트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후반부엔 역시 강자들 상대로도 꾸준히 안정적으로 달린
로렐 성적이 역전해버렸네요..ㅎ
이번엔 몇번 두라멘테를 키워봤습니다만
요즘 생각보다 육성이 잘 안 되서.. 아쉬웠습니다.
2400m 일본더비의 특징은..
범용으로 키운 애들은.. 전용으로 키운 애들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점입니다..
고유기 발동 안 해도 다른 애들을 이기는거보면
지금은 네오버스에게 모든걸 걸어야하는 상황이네요..ㅋ
달리는거보면
체력보다는 스피드 줄이는 독점력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
독점력 확정으로 발동시키는.. 네챠도 한번 육성해봤습니다.
네챠가 경주에서 이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저거 특정각질대상 함정스킬은.. 그냥 이쪽도 1등자리는 포기하고 찍는 디메리트라..
하다보니 명함은 190렙 찍었습니다.
..명함레벨 만큼은.. 평균이상일 것 같습니다..ㅋ
요즘 말딸을 너무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확실히 좋은 서폿들이 많으니까.. 육성하는 맛 납니다.
그래도 1주일에 10회 정도..지만 말이죠.
꾸준히해야
가챠도 더 돌리고
얻는게 늘어나는건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