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ura 1등 뭐 다들 하는거고 저도 금방 하긴 했는데 장거리 딸 일이 없어서 테이오로 억지로 딴 기념에 씁니다..
일단 제 꼬라지부터. 사전예약같은건 없고 분위기 봐서 리세 없이 찍먹 시작했네요. 3성 선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스페쨩으로..
보시다시피 평가점수도 뭐 개판이고.. 인자도 엉망이긴 해도 우승은 무난히 할 수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잡설이 길었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팁들 모아서 방출합니다. 아니다 싶은거 있음 지적해주세요.
육성시 인자 선택은 물론 각질이나 주로도 좋지만, 초심자 기준에는 스탯 높은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임. 스탯이 높아야 스노우볼이 잘 굴러감
다만 특정 이벤트-주로 장거리경주 에서 막히는 캐릭은 인자 고를때 해당 거리를 A 만드는것도 나쁘진 않음
인자 고를때 정렬방식을 인자 로 변경하면 좀 더 쉽게 고르기 가능
첫턴은 타즈나(네이버누나) 뜨는데로, 없으면 외출, 두번째턴도 맞춰서 일단 절호조 만들기
첫 합숙까지는 인연작 - 훈련 중 얼굴 많이 뜨는데만 최우선으로, ! 에 많이 현혹되지 말것 + 인자 좋은거 받은거 아니면 추가 대회 진출도 최소한으로 나가기
트레이닝 뭐 할지 고를때는 오르는 스탯의 총합도 비교해보기(레벨 높은게 무조건 최고가 아님, 캐릭 특성도 있고 등등)
합숙은 체력을 조진 채로 들어갔다면 한두개만 일반 트레이닝 하고 나머지는 지능. 지능도 실패율이 높더라도, 실패에 대한 데미지가 적기 때문에 쉬기보단 무조건 지능
경주 예측에서 스탯 표기 보고 부족한 육성스탯 고르기
후반부에 여유가 되면 G1 정도는 틈틈히 출전하기
선행, 도주 외에는 길막으로 대참사가 터지는 경우가 있어서 시계를 쓰게 되는데, 2번 인기 이하면 스펙도 모자란거니 낭비하지 않기
하츠모데는 중간 선택지(스탯 올리기)
크레인게임은 그냥 속편하게 첫번째 인형 뽑기.. 어차피 될놈될
결국 운빨망겜이기에 특정 랜덤 이벤트, 인자 계승이 결과를 가름. 안된다 싶으면 역시 과감하게 시계 낭비하지 말기
스킬 역시 미리 찍기보단 할인받고 찍는게 당연한거지만, 동일 서포트 덱으로 몇번 해 보면 할인 안될 스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걔들은 먼저 찍어도 무방
앞에 써둔 경마예측으로 봤을 때 스태미나만 부족한거면 어느정도 회복스킬 믿고 방치도 가능
특정 조건달린 스킬(종반 복수 스킬 발동시라거나, 고유 스킬들)은 조건 맞추기 힘들면 웬만하면 안찍기
우라파이널 들어와서 아 이거 결승까진 힘들거같은데 싶으면 자투리 스킬포인트로 패시브 노리기(거리조건, 날씨, 회전방향 등... 그러나 날씨나 방향은 ura중에도 바뀜)
우승 후 남은 스킬포인트는 배틀을 나갈거면 고려해서 찍고 아니다 싶으면 괜히 인자에 안남게 다 버리기
쓰다보니 생각나는게 너무 많네요. 요정도만..
게임 자체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빡세서 얼마나 오래 할진 모르겠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무소과금러&초보자들 기준으론 스탯이 일단 제일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뭐라도 하나 딸리면 다른거 아무리 높아도 딸린거 때문에 질 확률이 30%는 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교과선데 캐릭마다 또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니 기본 틀은 본문 따라가고 나머진 유도리 있게 하시면 될 듯
솔직히 ura 1등 뭐 다들 하는거고 저도 금방 하긴 했는데 ......... 제가 능지가 너무 딸리나보네요 왜 못하지 ....ㅠㅜ
아마 초반이시면 서포트 ssr 육성 부족때문일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스탯이 중요해서 그게 안되면 처음엔 많이 버겁습니다
이구성인데 중장거리캐릭들 URA 도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지 대체 ㅠㅜ
서포트가 레벨에 따라 해금되는 능력치랑 스킬이 달라지니까, 우선 5장만 각 잡고 최대 레벨부터 찍으세요.. 네이버누나 포함해서 하시고 속성도 중장거리면 골고루 배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중장거리는 대부분 도주마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육성 시 스탯 분배를 고르게 해야 큰 탈이 안납니다. 뒤에서 치고오려다 파워 모자라서 길막당하고, 후반부에 근성 모자라서 역전추월 당하고 하니까요.. 아무래도 중장거리가 어려운 편이니, 서포트카드 5개 딱 고정시키고 이벤트도 반복해서 외워가면서 해 보시면 될거에요. 행운을 빕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