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 시절 삼국지9 너무 재밌게 했던 터라 이번에도 그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무엇보다 9는 마우스보다 플스패드 조작이 훨씬 더 편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디럭스 에디션지르고 처음 플레이하는데. 아뿔싸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군요 . 플스4로 운영하는 게임이 맞는지 너무 뚝뚝 끊어지고 조작감도 답답하고..
이미 설치해서 환불도 못하고 큰일났다 싶었는데
조금 하다보니 의외로 재밌습니다
신장의야망 시리즈를 재밌게 했었는데 묘하게 그 느낌이 나더군요
또 삼국지만의 로망인 일기토가 참 마음에드네요
(일기토 씬은 무조건 스킵..)
이제 주말인데 빡세게 달려봐야겠네요
삼국지14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