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로 보았을땐 나쁘지 않네요
이식이 나쁘지는 않아요
그래픽이 조금 깨져도 이정도면 괜찮죠
다만 후반에 게임 굳혔을때 출정을 쓰게 되는데 출정 쓰면 팬티엄1로 게임돌릴때마냥 엄청난 렉이 걸려요
게임자체는 실망이 더 크지만 코에이삼국지의 일러스트나 코에이삼국지의 기초는 건재합니다
pk에서 추가된건 지형별 이점, 이민족, 특수아이템인데요
스타크나 워크에서 역사 관련유즈맵 하시면 지역별이점이나 아이템 이민족이 있을건데 그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올법한 변화라고 할수있는데요 사실 지역별 이점, 아이템, 이민족도 다양하지 않아 다채로운 전투가 불가 합니다.
아직까지도 다채로운 전투로 호평받는 삼국지11에 비해 실망스런 점이라 할수있구요
지역별이점이나 특수병은 유즈맵보다도 덜 다양합니다.
전체적인 틀은 삼국지14와 같네요
삼국지14 본편이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본편보단 pk합본이 낫지만 확실히 달라진점은 못느끼겠습니다..
지형지물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실제로 피부에 와닿는건 자동탐색기능밖에 없고 탐색하는 지루한 게임방식은 여전합니다
사야할 dlc도 많으니 팬이라면 스위치판구매 추천 팬이 아니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사실 삼국지11까지는 삼국지 팬이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게임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삼국지는 과거 삼국지 유저들에게만 이런게 있다고 권하고 싶은 정도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 중에는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추천작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요
체스나 장기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중입니다. 난이도 궁극에서는 3만이 성안에 있으면 그거 먹을려고 5만대군 지도 근처에 집결 시켜 놓으면 이동속도 때문에 군량도 제때 보급해줘야 하고 그에 따라 뒤치기도 방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겨우 5만대군 정도 성 주위에 집결시켜 놓고 요새니 뭐니 준비하고 있으면 컴퓨터도 3만에서 어느새 5만군 6만군 으로 보충시킵니다. 물론 공성병기 끌고 오면 되는데 공성병기 진짜 느립니다. 결국 10만대군 모아서 한방에 쓸어야 합니다. 관건은 뛰어난 무장을 얼마나 한 곳에 집중 시킬수 있느냐의 판을 짜는 겁니다. 이게 중후반가도 계속 들어갈 구멍을 찾는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동시에 4군데 5군대에서 전쟁을 일으킬때 시정 레벨 10찍고 전령서 50개 정도 있어도 거의 30개에서 40개는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군사가 탐색 추천 뜨던 안뜨던 계속 탐색 해서 서법을 빨리 구해야 합니다. 그거 구해서 시정 레벨 경험치 노가다 해서 빨리 5렙 찍어야 그나마 초반에 자리잡을만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극초반이 제일 바쁩니다. 담당 장수들 특성 생각해서 땅 배치 해야하고 땅 배치에 따라 지출 ,수입 계산해서 최대한 빨리 병사 늘리고 그리고 지형 근처에 중요 길목에 방어시설 건설하고, 초반에 망루 300원인데 그것도 큰 금액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이번 삼국지14PK는 다음작 (비슷한 시스템의 군주제) 나올때까지 장수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