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뭣모르고 불법 복제 게임으로 즐겨왔지만, 철이 든 다음부터는 부끄러운 과거 조금이나마 반성하려고 쭉 사면서 즐겨왔는데...
저에게 돈이 아깝지 않았던 삼국지는 11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12의 패망 이후로 13에 거는 기대가 정말 컸는데....
해보니... 정말... 재미가 없네요....ㅠㅠ
11을 정점으로 계속 추락하려나요...
객관적으로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저 개인적인 평가로는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너무 실망스러웠고, 돈도 아깝습니다.
굉장히 애정이 가는 시리즈였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14는 나올 가능성이 없겠죠?
저는 오히려 11편이 별로 안좋음 개인적으로 최고로 평가되는건 9편
11 나왔을때도 10편과 비교하며 엄청나게 까였던걸로 기억 ㅋㅋ 11편은 12편이 나오고 명작으로 추억보정 된듯... 13은 PK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린듯. 난 딴건 필요없고 프레임과 조작성을 좀 더 개선했으면 좋겠음.
13 어느정도 팔려서 14도 한글판으로 나올듯 한데..
저는 오히려 11편이 별로 안좋음 개인적으로 최고로 평가되는건 9편
전 10이 제일 재밌었어요
13도 괜찮은데 다른건 얼마나 재미있다는 말인지 ㅎㅎㅎ 13만되도 충분히 감동하는중 ㅋㅋㅋ
분명 개인적으로라고 글에 썼습니다만....
머 따지자는게 아니고 13도 대박인데 다른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감탄? ㅋㅋㅋ
그럼 그 비꼬는듯한 말투를 보아하니 애초에 인성이 잘못되신 건가봅니다.
are you sheepsunbi?
왜 이렇게 과민반응이지? 이런걸로 사람 인성 운운하는 수준보니 당신 인성이 더 XX인듯
응 다음 죄수번호
난 아무리 봐도 비꼬는 글로는 안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