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 지역에 적군 군대가 접근하고 있었군요..
일단 시간을 벌기위해 닌자를 보내봤더니..
올ㅋ
44%인데 올ㅋ
근데 턴이 지나니까 더 쌓여..
결국 수성전....
꽤 밀리는 모양새이지만..
수성전이니까 어떻게든 극복해내겠죠
는 개뿔
포위 풀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야습이 됬네요;; 갠적으로는 더 꼬인상황;
일단 포로 싱나게 요리를 한후...
진이 최대한 망가지지 않게 옹기종기 이쁘고 아름답게 만져줍니다
왼쪽은 이미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네요..
전열보병을 진격시키고 뒤에서 싱나게 총쏴대는모습..
진선조느님의 총은 위대하셨슴니다
왼쪽(근접전을 펼친 진선조)에 비해 오른쪽은 거의 피해없는상황;;
얼마 안남은 적을 향해 진격하는 진선조느님과 카타나카치
피로 목욕한 모습이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뭐 이정도야 이제 무난하고..
닌자를 보내 적의 본거지를 보니 병력이 얼마 없군요.
이히히 이제 니가 털려봐라
오토로 돌렸는데.. 흠 그래도 이정도면 아슬아슬이 아니라 명백한 줘야하는거 아닌가..
카이는 나름 이름있는곳이라 봉신으로 삼았습니다.
우리 히로시쨩 결혼하네. 결혼 ㅊㅊ
병력충원안되지만 기세를 몰아서 남은 땅을 향해 진격
쇼군이 날 부교로 삼았군요.
이렇게 밑에 신경쓰고 있는동안...
위쪽에도 공격이 들어왔었네요..
일단 게이샤로 막아놓은다음에..
저는 나머지 슨푸 하나남은 땅을 향해 진격.
역시 병력수급이 덜 됬어도 일단 진격하고 봤습니다.
이겼돠와와 하고 소리치는 진선조
약 2배가 넘는 상대를 이기고..
외교전 ㄱㄱ
평화를 맺어줄테니 봉신이 되고 돈내놔라
하니까
쿨하게 승낙 ㅋㅋㅋ
그리고 아까 내땅에 들어왔던애는..
성을 지나쳐 굉장히 깊숙히 들어와있어서
에이잇 포위망을 발동
그런데..
...?!
사..사라졌다
이럴거면 본진으로 돌아가지 뭣하러 내땅에 계속 남아있어서...
어쨋든 이제
적이 없네요.
당분간 내정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