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번만 남은 상황.
과감히 어택
적의 병력이 압도적으로 강하긴 하지만..
패럿포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펑펑펑펑~
물론 적에도 공성병기가 있어서 많이 아픕니다 ㅠㅠ
지척까지 온 적군..
진선조 총 대기! 발사!
아.. 밀리나..
진선조들은 열심히 반자이 해주고
장군으로 계속 사기 올려주고...
이겼네요...
그리고 몇턴 지나니
요네자와가 깝죽대는군요..
당연히 나가오카편으로 참전해줬습니다
포격 재미쩡
그러는 와중에 적이 상경했군요 -_-
일단 한턴 막아주고..
턴 넘기니
봉신 한곳이 또 멸망 음..
사도 번이 먹었네요..
적이 아니라서 일단은 놔두고 츠번 공략 계속
아까 상경한 적군을 섬멸시키고
빈 성을 공격 !
손쉽게 함락시킨후
북쪽의 요네자와도 공격했습니다
거의 초반에 멸망했던 센다이를 다시 되살려 봉신으로 만들고 몇턴을 넘기자..
으아니
복수다
후후 난 1:1결투따윈 하지않지
그리고 하나남은 요네자와의 땅을 공략하러 갔습니다.
신식 유닛들로 가득 차 있네요
하지만..
포격으로 적의 사기를 충분히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적의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대패...
ㅠㅠ
그리고 다시 병력을 모아서
성을 함락시키려고 갔습니다....
뻐큐머겅
그리고 츠번도 계속계속 갈궈주고
츠번도 이제 땅 몇개 안남았네요.
아 뻐큐먹으라니까
그렇게 몇턴을 보내자..
열심히 요네자와의 하나남은 땅을 먹으러 병력을 보내고 턴넘기기 하고 있는데
어...어?!
갑자기 다이로로 승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왠지모를 "번의멸망" 소식이 눈에 들어오네요.. -_- 설마 요네자와인가... 멸망했나 이녀석.. 복수도 못했는데..
보통이런건 왠만해서는 홀로서기 하는데..
신선조를 더이상 못뽑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걍 홀로서기 안했습니다... 신선도 때문에 아이즈 했는데 신선조를 못뽑으면 무슨소용이야.
쇼군의 딸랑딸랑이 되기로 했습니다
아 요네자와 멸망한거였군요 역시 .... ㄱ-
전멸당한 복수를 하고 싶었는데..
어쨋든
이제 쇼군의 선봉이 됬습니다.
이렇게 보니 동-서로 완벽히 갈라졌네요.. 호오..
연재가 좀 늦었는데 요즘 에펨이.....으음 에펨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