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으로 구매한 프로스피가 어제 9일날 도착 했습니다.
요즘 해외배송 정말 빨라요
조기 특전 판으로 구입해서
포인트나 부적이나 해외이적 선수등 잔잔한 선물 코드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이적 선수로 오타니를 뽑았습니다 ㄷㄷ
내용물과 코드동봉 종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종이 매뉴얼도 같이 들어 있더군요
원데이 패치 바로 받고 이것 저것 살펴 봅니다.
게임은 독 모드로만 해서 휴대용으로는 사진만 잠깐 찍어 봤네요
스위치로 나와서 기대치가 한참 낮게 예상 하고 있던터라
휴대모드나 독모드나 기대 이상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비타때 처럼 화면 전환시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렉도 없었음
간단 소감으로 휴대모드도 좋으나
독모드로 플레이시 눈의 피로도나 조작감이 더 좋았고
본격적으로 주말에 플레이 하기위해
간단하게 대전 모드로 한게임만 했는데 아무런 옵션조정 없이 기본 설정으로 해보니..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옵션 조정은 여기저기 참고 하며
개인 취향에 맞게 손을 많이 봐야 겠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대전 게임은 소뱅으로 6회에 40점이 나버렸음.... 선수 각성도 안했는데 ;;;
이샵에 팔고 있는 추가 DLC는 구단별 선수별 테마곡을 엄청 많이 팔고 있어서 다 구입하긴 부담스럽고 고르기가 엄청 힘드네요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원래 소뱅으로 하는데
소뱅이 너무 강한것 같아서..
어떤 팀으로 시작해야 할지도 고민을 해봐야 겠어요
PS:
조기특전으로 오타니를 뽑을때 나오던 설명을 대충 읽어 봤을때는 해외이적선수들은 대전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본것 같습니다.
화질은 어떤가요 밝기가 쨍한가요
화질은 가변인것 같은데 선수들이 큼지막하게 클로즈업 될땐 선명하고 관중들이나 멀리 있을땐 화질이 떨어지는데 불편하진 않아요
화면 전환이 진짜 매끄럽죠 플포용 2019보다 더 쾌적하더라구요 오타니 너무 부럽습니다 이번 년도에 진짜 10승 40홈런 찍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전 프로스피를 2015까지만 해서 더 쾌적하게 느껴지네요ㅎ 그땐 화면이 밀리는게 느껴 졌었는데 지금은 하이라이트 시그널 부터 화면까지 부드럽게 넘어가 주는게 볼만 합니다. 오타니는 이번에 40홈런은 무저건 할것 같아요 벌써 33홈런 ㄷㄷㄷ
dlc 응원곡은 본인이 좋아하거나 응원하시는 팀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페넌트 많이 하시면 선수 응원가까지 구매하면 현장감이 넘친다고 하더군요. 소뱅이 너무 강하시면 야마다의 야쿠르트, 다나카의 라쿠텐, 샌즈의 한신 추천립니다!
전구단 응원곡 다하면 10만원이 넘어가고 선수별 응원곡이나 기타 음악까지 하면(은하철도999도 있더라구요;;) 금액이 엄청나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한신은 매번 관심이 가는 구단인데 항상 손이 안가네요 한신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