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2천장까지. 둘 다 뽑기였는데 자금난으로 인해 무료뽑 포함 1.5천장까지밖에 도달 못하는 대 위기에 봉착했었습니다.
일단 한달넘게 모아둔 재화+챙겨뒀던 것들 전부 그러모아 첫날 1천장 달려보고 이후 운명에 맡기기로 했었죠.
솔직히 가챠 운은 현실 운에 반비례하는 편이라, 요근래 현실이 연달아 꼬인 현 시점에선 잘 뜰거라 생각했습니다.
네, 게헨나 정실이 드레스 안 입고 너무 일찍 찾아왔습니다.
가뜩이나 이번 가이드 미션으로 주는데 ㅠㅠ
게헨나 로고에서 얼마나 기대했는데...
그리고 이를 기점으로 뭔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게헨나 로고에 설렜다(2)
그 와중 느와르도 도착했습니다요.
캠타마가 한번 더 떴습니다.
지금 육성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아서 아쉽...
국장님 등장.
게임 입문할때 첫인상에서 꽤나 갭모에의 냄새가 나서 인기가 있을거 같다 했더니
여러의미로 인기가 있더군요 국장님.
최근엔 물방울떡이 인상적이었었습니다.
사복으로 한번 왔더니 원본으로 한번 더 찾아온 매드 사이언티스트(나님쥐)
게임 시작 시점과 별개로 육성할 틈이 없어서 냅둔 친구 중 하나입죠.
캠타마 1+1 행사
덕분에 4성 찍었습니다.
놀랍게도 카린이 3성인줄 몰랐었습니다.
언제 떴었는거지 그럼?
그리고 대망의 200뽑. 솔직히 분홍봉투에 기대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파란봉투의 향연이 벌어지며 제 속을 타들어가게 하더니
뽑기 이전엔 분명 400개 있었는데, 참 많이도 늘어났더군요.
그리고 오늘 20뽑도 허탕치고 나서 갑자기 느껴진 필.
'단챠다. 단챠에서 느낌이 왔다.'
하면서 모바일에서 단챠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이제 남은 포인트로 드아코 뽑고 일일 무료뽑 돌리면서 드히나때는 월간 돌 초기화된거 털어서 노릴 예정입니다.
결론 : 283뽑까지 3성 11개, NEW 5개
화려한 라인업!
와... 부럽습니다.. 전 451연차 까지 3성 꼴랑 9개 나왔고 결국 2천장 으로 데려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