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충신엔딩 보고나서
롤래기 루트는 정말 하기 싫고
진엔딩 루트로 달렸습니다
1회차 40시간 2회차누적 55시간 걸렸네요
주인공 이 답답이가 드디어 17화에서 간지 폭발하네요
아 그동안 쌓아온 분기 선틱의 결과가 이렇게 활용되는구나
충신루트였으면 내쳐졌을 상회가 이렇게 활용될 수 있었구나
그리고 저울 불 3개 다 들어올 때 뽕이 절정에 타올랐네요
슈타게 진엔딩 루트 탔을때와 비슷한 감동
3연전은 구스타돌프 루트 동료 잘못골라서 고생좀 함
설원 땅에서 지반나는 무지성 캐릭이 되버렸고 코렌틴까지 골라버려서 ㅠㅠ
엔딩도 감동이고 메인화면 노래들으면서 발자취 구경도 좋았네요
오랜만에 스토리도 게임성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