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드래곤 감독, 후속작과 리메이크를 내고 싶다
세븐스 드래곤 감독인 니노우 카즈야는 세븐스 드래곤이 처음 나온지 10년이 되었다면서 후속작과 리메이크를 염원했습니다.
시리즈 첫 작품은 2009년 3월 5일 DS로 출시한 세븐스 드래곤, 마지막 작품은 2015년 3DS로 출시한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입니다.
니노우 카즈야는 세계수의 미궁,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 라스트 랭커, 크리미널 걸즈, 페이트 엑스트라,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시리즈 등에 참여했습니다.
세븐스 드래곤이 오늘로 10주년이네요.
자신의 미숙함이 드러난 작품으로 플레이어 분들께서는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많았겠지만, 애정을 가지고 만든 작품입니다.
너무 리메이크 리메이크 하는 건 좋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리메이크...하고 싶다...
자신이 시작한 시리즈가 잇달아 10년을 맞이하니 감개무량합니다.
언제나 속편 기획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얘기가 없어 아쉽습니다!
세계수도 세븐스도 크리미널도 라스트랭커도 속편 기획이 있으니까 언제라도 말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