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뒤늦게지만요
gba-gbasp-nds-ndsiLL까지 죽 닌텐도 휴대용게임기의 충실한 노예로 살다가(중간에 게임큐브까지;;)
스팀으로 외도한지 몇년...앞으로는 게임기 살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ㅠ
그러다가 스팀에서 스타듀밸리를 해보고 게임 시스템은 재미있는데 도트그래픽과 빈약한 이벤트에 몰입이 잘 안되서 원조격인 목장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후다닥 알아보고 본체사고 소프트웨어 사고...하다보니 1주일도 안되서 생각 외의 지출이 참 늘었네요ㅎㅎㅎ
루리웹에 글 쓰는 것도 처음인데 잘 부탁드려요:)
이왕 사는거 얼마전에 발매했다는 뉴3dsLL 새로운 컬러로 구입해보았습니다
역시 핑쿠는 진리죠!
그리고 창염의 궤적 이후로 봉인되었던 파엠 플레이도 다시 각성!
쳐박혀있던 ndsiLL과 함께....나름 깔끔하게 썼는데 세월의 흔적은 무시할 수 없네요 누리끼리해 ㅠㅠ
은근 미버스가 재밌네요 역시 모두의 닌텐도답게 초딩들이 득실득실하지만(말그대로 초딩ㅋ)
절 다시 게임기의 세계로 끌어들인 목장이야기
그리고 클릭한번으로 결제되는 간편한 시스템 때문에 다운로드로 막 지르고 있습니다 ㅠㅠ
토모다치콜렉션이랑 역전재판5를 막 구입했고 하츠네미쿠 디럭스는 패키지로 지금 배송 기다리고 잇어요 얼른 와라>_<
으.. 저도 일뉴 핑화가 끌리는데, 분홍색이 너무 진해서 ㅠㅠ 구다수 핑화가 정말 이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