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은 개발사의 사정으로 아직 심의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심의 법이 수정되서 플렛폼 별로 심의를 받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 같던데 이것도 알아봐야할 것 같네요.
지금 작업은 QA를 준비 중에 있고, 다음주부터 진행할 것 같습니다.
QA가 끝나면 바로 한국 닌텐도로 제출해 판매를 할 것 같습니다.
발매는 동굴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아이작이 이후에 나옵니다.
사실 BIC 라는 한국 인디게임 행사에도 참석해 시연할 예정이었는데, 떨어졌습니다. orz
그래서 데모 시연을 해드릴 기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인디 게임을 배급하는 상황이라 많이 느리게 됐는데, 해당 개발사의 일본 파트너사에서 많이 도와줘서 잘 마무리되는 중입니다.
사실 저는 거의 번역만 하고 그쪽에서 다 했지만요.
비록 3DS 유저분들 중에서 인디 쪽을 좋아하는 분은 많이 없겠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만 가져왔으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 이번 판매량이 나쁘지 않으면 제가 최근에 PC쪽에서 번역한 삽질하는 기사님 게임의 3DS 판도 잘 협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학 끝나기 전에 출시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판매량이 잘 나와 삽질기사도 정다수로 하고싶네요. 항상 고생이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 )
동굴이야기는 DL전용이겠죠? 기대되는군요ㅎㅅ 그리고 삽질기사 비타판도 어떻게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