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아쉬워하고 분노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한닌은 답이 없다
그냥 철수해라
이러지는 맙시다
처음 한글화 확정소식나고서 1년 반만에 출시하는 셈인데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닌이 그냥 앉아서 기다리다가 때되서 턱하니 발매합니다
이랬을 것 같나요??
한닌도 꽤나 고민했을 겁니다
비싼돈내고 일음을 넣느냐
그냥 영음을 하느냐
아예 빼버리느냐
한닌이 철수할 생각이었다면
아예 무음성으로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닌텐도는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않으며
한닌은 본사의 말을 곧이곧대로 따르니까요
손해만 보는 시장에 더 돈쓰지 않았겠죠
아오누마 에이지 씨와의 팬미팅도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고
파엠 발매일 공개와 더불어 추가라인업도 공개했죠
E32016때 젤다만 공개한다고 했을땐
뭔 배짱이냐 욕했지만
결과적으로 젤다는 말그대로 하드캐리했으며
닌텐도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다시금 느끼게 했습니다
저는 한닌도 이런 한방을 날리기위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굴욕이라기 보다는 이거죠 애기가 기어가는데 왜 못 걷냐고 하기이전에 기어가는걸 응원해주자는겁니다 뭐 이 예시는 반대의견도 있겠지만 예전 대원시절이나 ds시절 똥타이틀 쏟으면서 개피본거나 그런거 생각하면 나쁘다곤 안봅니다 일단 시장사정이 좋아져야 본사에 얘기할 입지도 생기는거고 하는거지 덮어놓고 욕만하면서 그러지는 말자는거고 서비스가 뭐 얼마나.. 불만인건지는 솔직히 이번 파엠 영음하나만 가지고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파엠이 영음인게 그렇게까지 서비스 개똥인건가요? 심지어 합본 발매 해준데도? 저는 오히려 합본발매를 해준다는거에 서비스가 좋다고 봅니다만
맞는말입니다 .일음아닌것이 팬분들중에 상심하실수는있겠으나 일음아니면 못하겠다정도는취존이니 그렇다쳐도 가끔가다보면 과한분도 계신것같습니다.애초에 일음으로발매하겠다고 약속한것도 아니었을텐데요....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그렇다고 철수는 정말 아님 영음이라 빡쳐있지만 일단 한장 사줄거고 한글판 많이 팔려서 다음 후속작은 북미나 유럽보다 먼저 일본베이스로 정발되길 바라봅니다
지금 시점에서 많이 판다고 일본 베이스 될일도 없고 많이 팔리지도 못할것 같고 다만 욕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없음
루리웹-5595200597
굴욕이라기 보다는 이거죠 애기가 기어가는데 왜 못 걷냐고 하기이전에 기어가는걸 응원해주자는겁니다 뭐 이 예시는 반대의견도 있겠지만 예전 대원시절이나 ds시절 똥타이틀 쏟으면서 개피본거나 그런거 생각하면 나쁘다곤 안봅니다 일단 시장사정이 좋아져야 본사에 얘기할 입지도 생기는거고 하는거지 덮어놓고 욕만하면서 그러지는 말자는거고 서비스가 뭐 얼마나.. 불만인건지는 솔직히 이번 파엠 영음하나만 가지고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파엠이 영음인게 그렇게까지 서비스 개똥인건가요? 심지어 합본 발매 해준데도? 저는 오히려 합본발매를 해준다는거에 서비스가 좋다고 봅니다만
지당한 말임.. 그렇다고 까도 머..달라지는건 없을거임 사준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ㅋㅋㅋ고로
굴욕까지는 오버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게다가 관대하다고 하기보다 무엇보다 한닌이 일음으로발매하겠다고 해놓고 영음으로발매했다면 욕먹어도 싸고 철수해라이런말이 나와도되죠 유저를 얕본거니까요.근데 애초에 그런거없이 북미베이스로나온건데 굴욕이다 철수다하니 과장됬다고 말하는거죠. 한닌이 최초한글화 파엠게임이라도 발매해줘서 고맙다 이런 벼ㅇ시ㄴ 논리아니구요.암야랑 각성마저 북미로 클리어한 입장에서 사람들이 굴욕이다 철수다 반응할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겁니다.
근데 솔직히 닌텐도 팬들은 닌텐도를 단순히 게임 만드는 회사 그 이상으로 각별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게 닌코까지 이어지는거 같구요 저만 해도 플스 기기도 쓰고 있지만 소니는 망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닌텐도는 안 망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구요
그냥 영음 싫으면 안 사면 그만이지요.그런데 좀 시무룩한건 사실이에요...솔직히 파어어 엠블렘 if 한글판이 일본판 베이스로 일본어 음성에 한글자막으로 발매했다면 우리나라 정발판 3ds와 같이 사줄려고 했는데..시무룩..
지금 닌코에는 그냥 모든 기대를 접은 상태네요 딱히 파엠 때문은 아니구요 더 이상 새로운 정발 발표도 없으니 끝물이란 느낌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닌이 그냥 앉아서 기다리다가 때되서 턱하니 발매합니다 → 한닌 짤린 분이 한닌에 대해 평가한 걸 보면 왠지 그랬을 거 같은데요. ;;
사용자들이 영어가 좋다고 하니 영어로 내놓는거겠죠. "텍스트 일어 일때, 왜 알지도 못하는 일어냐 차라리 영어로 내라"와 같은 느낌일까요. 기존 비한글화 게임도 영어판과 일어판중에 영어판이 더 팔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닌텐도는 앞으로도 영어베이스로 한글화 할 것 같네요. 영음이 싫다면 그냥 안사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안사요 >_<
닌코 철수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분탕종자로 보면 되죠.
아니 이게 게임 안 살거야 하면서 난리칠 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