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1의 지간스쿠드 랑 OG2의 지간스쿠드 두로
OG1에선 아군 전용기나 특기가 적은것에 힘입어 1인분은 하던놈인데
OG2에선 진짜 양산형 게슈보다'는' 나은 수준의 기체로 칼너프당함
P병기가 기력차기 전까지는 사정거리1 짜리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이동력도 구리고 EN도 금방 바닥남
대체로 강제출격으로 나오는 첫 등장화에서 딱 한번 써보고 창고행 가버릴 수준
OG외전에서는 쓸만하게 강화되었지만 가뜩이나 출격수 부족한
OG외전에서 얘를 쓸 이유가 없음
그 이후 시리즈도 이하동문
진짜 작중에서 불리는 저주받은 기체라는 컨셉에 어떤의미로 찰떡인 기체(...)
방어력은 확실하게 업하긴 하는데 게임 공격력 인플레이션이 그걸 쌈싸먹는지라
방어력'만' 업하고 편의성이 완전 나락갔지 강화전에는 p병기 1~3짜리라도 있었는데 그거마저 삭제되버리고 필살기에 배리어관통도 없고
술직히 지간스쿠드 시리즈 너무 구려....... 도데체 타스크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거야..
정작 타스크는 그룬2식이나 휴케 복서같은데 태우면 날라다니더라 ㅋㅋ
애인 전용 기체인 지가리온은 꽤 준수했는데...
지가리온은 어느시리즈건 1인분은 했던거 같음 염동력자 한정이긴 하지만
그나마 그 자랑이던 방어력도 그랑존과 g방카란에게 추월 당해서 내세울건 그나마 맵병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