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됐어! 완벽한 알텐테 리조또 100인분을 만드는데 성공했어! 이거라면 이기는게 가능해!
라이벌: 훗 그래서 네가 아직까지 애송이라는거다!
주인공: 저건...미역국...? 저런 평범한 요리를 내놓는다고...?
심사위원: 이런 완벽한 리조또를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한 실력입니다!
주인공: 됐어! 이겼어!
심사위원: (하지만 이건....)
라이벌: (씨익)
결과는 주인공의 패배
주인공: 어째서지! 완벽하게 알텐테 리조또를 만들었을텐데!?
라이벌: 그래서 패배한거다! 이건 미식가 대결이 아니야! 일반인들의 입맛이 승패를 좌우하지!
이런거같음
심사위원 100명 공개됐을 때 최현석은 이미 파악 다한거지 그러니 사람들 모아서 절 믿으라고 아주 강하게 어필했고.. 이전 백팀요리사들이랑 다르게 불만은 있어도 걍 순순히 따르는 것부터 참 ㅋㅋ
이전 백팀에서 우왕좌왕 하는걸 보고 리더 말에 복종하기로 마음먹었나 봄 진짜 명인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거 보고 약간 소름 돋음 회사로 치면 부장님들이 일치단결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걸 보는 느낌이었음
심사위원이 이전처럼 2인 체제였으면 백전 백승이였겠지만 이번 승부는 100인을 상대로하는 대중입맛까지 노릴수있는가? 였으니까
백종원이 먹어보고 심판진이랑 대중 판단이 다를 거란 거 바로 예측한 것도 대단하다 느꼈음
전투에선 졌어도 전쟁에선 이김
주인공:큿 말도안돼! 고급진 요리만 하는 셰프자나! 대중의 입맛은 내가 더 잘 맞출텐데! 라이벌:훗 그게 너의 패인인거다.
앞의 팀 팀웍 망가지는걸 다 봤으니까 ㅋㅋㅋ
심사위원 100명 공개됐을 때 최현석은 이미 파악 다한거지 그러니 사람들 모아서 절 믿으라고 아주 강하게 어필했고.. 이전 백팀요리사들이랑 다르게 불만은 있어도 걍 순순히 따르는 것부터 참 ㅋㅋ
아마자라시
전투에선 졌어도 전쟁에선 이김
아마자라시
앞의 팀 팀웍 망가지는걸 다 봤으니까 ㅋㅋㅋ
역시 여러 프로그램 하던 사람 아니랄까봐 경험치가 다름 ㅋㅋㅋ
아마자라시
이전 백팀에서 우왕좌왕 하는걸 보고 리더 말에 복종하기로 마음먹었나 봄 진짜 명인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거 보고 약간 소름 돋음 회사로 치면 부장님들이 일치단결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걸 보는 느낌이었음
부장님도 넘어서 전무 상무급들이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했지
의문이 생기면 분명하게 어필은 하는데 팀장이 확고하게 주도하니까 받아들이기는 함 이건 한명에게 확실한 레시피가 있었으니깐 가능했다고 생각함
군대서 진지공사 하는데 뜬금없이 연대장이 구경온다니까 중사,상사 다 뛰쳐나와서 삽질하는데 속도가 와... 맨날 허리 아프다고 누워있던 행보관이 진지 위에서 날아다니더라
회사가 망해도 보기힘들다는 그것
심사위원이 이전처럼 2인 체제였으면 백전 백승이였겠지만 이번 승부는 100인을 상대로하는 대중입맛까지 노릴수있는가? 였으니까
주인공:큿 말도안돼! 고급진 요리만 하는 셰프자나! 대중의 입맛은 내가 더 잘 맞출텐데! 라이벌:훗 그게 너의 패인인거다.
"우리는 대중을 상대한 경력도 너희보다 길단다."
백종원이 먹어보고 심판진이랑 대중 판단이 다를 거란 거 바로 예측한 것도 대단하다 느꼈음
짤만봐선 그 미역국도 안평범하던데ㅋㅋ
가자미 미역국입니다. 어릴 때 전복죽이 먹고싶었는데 전복을 살 여력이 없어 조개 넣고 하던 것처럼. 가자미는 없지만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거 완전 가난한 추억팔이 ㅋㅋㅋㅋ
대장금식 추억 조리료치기까지 완벽하구만
최현석 특유의 그 허세섞인 네이밍이 은근 신의한수였어 ㅋㅋㅋ
미역 소스를 곁들인 생선요리 이렇게 말하기는 좀 ㄷㄷ
앵간한 요리만화 클리셰는 다나오는듯ㅋㅋ
비밀은 바로 밥알의 익힌 정도에 있던거였어!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찾는게 자기 방식이라는데 지금 최현석이 하는 레스토랑도 그렇고 정체성이 아주 뚜렷해서 보는 맛이 있음. 너 이거 알지? 근데 좀 달라 를 매번 해내는 사람이라...멋있더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