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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의 그 택시기사였나 그것도 그런 느낌이라던데
그래서 꺠달음을 얻은 구마사제는 피를 닦은 십자가와 성경으로 악마의 뚝배기를 꺴답니다
금연하라고 라이터 고장낸게 하나님 아닐까?
아니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리고 그 힌트대로 정도에서 벗어난 퓨전구마의식을 실행했다가 자기 스승까지 악마빙의되는꼴을 보고 절망에 미쳐버리는 주인공을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면서 입이 귀에 걸리게 웃다가 하늘로 날아가는거지? 압니다
검은 사제들의 그 택시기사였나 그것도 그런 느낌이라던데
나자렛 몽키스패너
아니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이삭토스트에 비법소스를 주고 간 소녀도
양념치킨 소스 비법 알려준 지나가던 이도
그래서 꺠달음을 얻은 구마사제는 피를 닦은 십자가와 성경으로 악마의 뚝배기를 꺴답니다
이름은 무엇이냐고 물은 것은 패기 전에 관등성명이라도 물어본 것이구나
드래곤볼로 치면 전왕이 모든걸 해결했다는 느낌이라...
제3사도
그리고 같이 가서본게 스파이더맨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람들이았던가
금연하라고 라이터 고장낸게 하나님 아닐까?
하느님이면 이게 맞긴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본문 내용대로면 라이터에 홀리데미지 +∞ 인챈트 됐을 거 같은데... 라이터 쥔 손으로 악마 대가리 깨면 한방 컷 날 거 같은데.
그리고 그 힌트대로 정도에서 벗어난 퓨전구마의식을 실행했다가 자기 스승까지 악마빙의되는꼴을 보고 절망에 미쳐버리는 주인공을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면서 입이 귀에 걸리게 웃다가 하늘로 날아가는거지? 압니다
???: 봐봐 절벽 끝에서 한발 내딛는건 살짝만 밀어주면 알아서 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는 언제나 보기 좋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존윅 뻐큐하는짤
깨달음을 얻은 구마사제는 불로써 모든걸 정화하였습니다.
신은 어디에나 있다는게 이런 소리 아닐까? 대단하고 기적이나 거창한 업적이 아니라 선의를 믿는 사람의 작은 친절과 배려, 사랑 속에 신이 있는거지
왔으면 죽는거 구경말고 해결좀 하라고!
대놓고 나오면 신비감 떡락함
이 양반이 30000년까지 직접 안 나온데는 이유가 있지 ai전쟁으로 항성이 초단위로 갈려나갈 때도 안 나왔다고
브루스 올 마이티 보면 앞에 운전하면서 가다가 보이는 전광판들이 은유적으로 알려주지
퇴마물은 아니지만 킹덤 오브 헤븐이 신의 말씀이나 존재가 주인공 발리앙을 격려해 주는 연출을 작중 곳곳에 잘써먹었지
발리앙 : 불타는 저거 니 종교 아님? ㅎㅎ (맞음)
나도 퇴마물은 아니지만 핵소고지에서 주인공이 절망하고 신에게 목소리라도 들려달라는 기도 하자마자 멀리서 의무병 찾는 외침이 나오던 연출이 좋았던게 기억나네
파워 밸런스가 무너짐 기독계열 퇴마물에서 악령이 아무리 강해도 사제컷임
사제컷을 못하는 악령아ㅣ나 대악마면 퇴마가 문제가 아님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린도후서 11:14
검은사제들이 진짜 퇴마영화인 이유긴해
표현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주인공은 죽을 뚱 살뚱 발악하는데 그저 스윽 지나가는 밀한마디, 작은 손길로 한번에 모든일이 순리되로 짜맞춰지면 절로 경외감드는게 제일 좋은거같음
너무 평범하게 오면 알아보지 못한다.
신은 이해하지 못할 방식으로 일하신다 매 순간마다 그냥 우리는 인간으로서 열심히 살아야한다
신 = 대통령 악마 = 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총리 출신 교도소장
직접적으로 대화 보다는 불 안붙어서 확 내던져져 물웅덩이에 빠진 라이터를 지나가던 행인이 집어들자 주인공이 그걸 멍하니 쳐다보니 그거 들고 몇번 켜보려 하고 그걸 본 주인공이 그거 보라는듯 비웃음짓자 안켜지던 라이터에 불이붙고 그걸 본 주인공이 얼이 빠져있자 행인이 그때까지 물고있던 담배에 불붙여주고 주인공에게 그 라이터를 도로 던져주는거지 그걸 얼떨결에 받아든 주인공이 뭔가 떠오른듯 다시 맞서러 가는거지
왠지 은은하게 웃고있는 유지태 형님 모습이랑 목소리가 떠올랐어
그리고 그 지나가던 사람이 주인공과 헤어질때 불빛을 등져서, 주인공이 쳐다볼땐 마치 후광처럼 보이도록 묘사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