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기후변화나 전쟁 그리고 그걸 벗어나기 위한 실험을 하다
바이러스가 유출 되어 크리쳐 같은 합성 생체 괴수들이 열악해진 상황의 인류를 다 거진다 조지고 번식을 멋대로 하는 아포칼립스 상황 속에서
한 연구 기관이 인류 보존 계획을 세워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신인류를 만들어 가는 것이지
근데 이게 쉽지 않다는 거임 근데 여자 애들은 실컷 배양해 냈는데 남자애를 만들어 내기가 힘들었다는 설정임
간신히 하나를 인공착상 시켜서 배양해내고 남자 아기에게 메모리칩 같은 걸 이식 시켜서 스킬 업글이 가능하다는 이런 설정 이었음
그리고 시설은 인공 배양육 이라던지 채소 같은 걸 어느정도 배양 가능해서 어느정도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돌봄 로봇이 몇대 있는데 시속 50키로 정도로 달릴 수 있고 기본 조리 지식이나 돌봄 서비스가 가능해서 통칭 엄마봇 으로 불리고연구시설 책임자 아줌마 목소리를 차용함
최종 목적은 배양해낸 신인류 아이들이 서로 교배 해서 번식해
새로운 세상의 아담과 이브들이 되게 하는 것이 목적임
그렇기 때문에 실컷 섺쓰 프로토콜을 시행할 매뉴얼 구비도 되어 있는데
크리쳐가 횡행하는 아포칼립스 시대라 기본 전투 훈련 프로그램도 되어있고 신체 기능도 기존의 구인류 보다 최소 30~60%정도 뛰어남
기본 시력이 2.5라던가 질병 감염이 걸리더라도 빠르게 회복 한다거나 말임
그런데 결국에 여자아이들 개체는 수백명 정도 연구 시설에 배양액 속에 담겨져 있고 남자애가 질리지 않도록 최대한 다양한 설정이 가미 되어 있음
교미나 실컷 즐기고 돌봄 봇들의 통제에 따르며 지내다
바깥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거나 하는 설정 이었지
거기서 살아남은 잔존 인류의 군락들과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다투기도 하고 협력도 하거나 하는 설정을 가미하려 했음
크리쳐는 미믹 같이 곤충이나 그런 좀 징그러운 존재들이 변이한 설정으로 가려했고
기본설정은 인공소녀 같은 작품을 보고서 생각이 떠올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