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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집행검보다 싸다..!
장인은 도구를 안가린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점! 고점에선 장인도 도구 가려!!!
특정 분야 최종장비치곤 가격 싼것 같은데
그치만 집행검은 컷이 너무 높은걸.
뽀대남
소모품이긴 해도 겨우 소리 나옴
천만원짜리 칼은 얼마나 다르길래 ㄷㄷ
Medand
뽀대남
흑요석 칼 처럼 날카롭거든
Medand
최고급 칼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싸구려칼은 써보면 몽둥이급이긴 하드라 ㅋㅋ
내가 사면 장식품...
리니지 집행검보다 싸다..!
비빔라비다로카
그치만 집행검은 컷이 너무 높은걸.
지금 노강 기준이면 천만원 밑이야
집행검은 재료부터 일이야
장인은 도구를 안가린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점! 고점에선 장인도 도구 가려!!!
ㄹㅇ 장인vs장인으로 가면 도구도 중요해짐
특정 분야 최종장비치곤 가격 싼것 같은데
ㄹㅇ 자전거보다 싸다
랩다이아
소모품이긴 해도 겨우 소리 나옴
아무래도 소모품이니...
목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력이 같으면 연장탓을 해야 되겠지
식칼 비싼 것은 진짜 전문 직업용 전문도구라서 제대로 비싸다고 하니깐. 양념 좀 뿌려졌다지만 A 호텔에서 일하는 유명 쉐프 B의 칼도 마티즈 가격이었다 소리가 있었지. ㅋㅋㅋ
바이올린도 입시용으로 하나 살려면 1억 짜리는 사야 한다고 함 그래서 대부분은 렌탈한다고 함
자장구 가격 생각하면 천사수준의 가격이네
그래서 단분자 커터보다 더 예리함?
그걸로 회를 뜨는 사람은 아직 없잖아요 ㅋㅋㅋ
와 근데 칼이저렇게 번쩍일수있나 무슨 장식품같네
뭔가 기대보다는 싸다는 느낌이긴해 ㅋㅋㅋㅋㅋ
저런걸로 썰면 세포가 베였다고 인식을 못해서 잘려도 팔딱거리고 뭐 그런건가 ㄷㄷ
초고가 도구들은 마감에서 가격차이가 강력하게남
저런 명품칼은 만지기도 전에 무슨 기운이 느껴진다는데 진짜일까?
요리칼 치고는 너무 길지 않나 싶은데.. 뭐 쓰임새가 있겠지?
일본 회칼은 큰 생선살도 단칼에 떠내기 위해 긴 편
스시용 칼인가?
장인이 수제작한 일본도 비싼게 억단위라고 들었으니 생각보다 싸다는 생각?
저 칼은 손으로 만든걸까, 기계로 만든 걸까.
2000방 정도 마무리하면 날각 40도짜리 아웃도어용 나이프로도 지문 포 뜰 정도는 되는데 내마모성 극한에 가까운 ZDP-189나 CPM S110V 정도도 저 정도 가격은 안나오는데. Busse에서 만든 INFI 강이 도끼다시 바닥에 놓인 동전에 칼날 올리고 고무망치로 내리쳐서 잘라도 날이 눕지 않을 정도지만 저렇게 비싸진 않은데 뭐가 특별한 걸까?
거품경제 시절 창조해낸 장인정신, 신비주의에 지불한 가격이라고 보면됨. 장담하는데 500 ~ 600유로짜리 졸링엔산 파우더스틸 식칼보다 모든면에서 뒤쳐질듯
보커 애플게이트 페어번 컴뱃도 졸링겐 스틸 쓰는데 비슷한 조성의 이태리제 N690CO보다 날이 잘 섬. 엣지 유지력도 좋고. 저거 갈고 왼손에 사과 올리고 눌러서 자르다 왼손 검지 1관절 감싸고 있는 근육막을 두번 봄.
칼로 실험하는건 좋은데.... 안전에 유의하면서......
어우... 사과 자르는 정도의 힘으로 피부가 잘려나가다니...
두번 피 보고 나서 조심성이 좋아짐.
파우더스틸이 바나디움이나 몰리브덴 같은 성분이 골고루 섞여서 기계적 성능이 뛰어남. 개인적으로 CPM(crucible powder metallugy)사의 제품이 나이프 강제로는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함. S110v 함 갈다보면 몸에 사리가 생기는데 압도적으로 뛰어난 내마모성 생각하면. 뭐 집에 습식 탁상그라인더 있으면 그닥 어려울 것도 없고.
진짜 사철 모아서 만드는 일본도 제작 방식으로 만드는게 있다고 하던데 저건가?
그런거 가격 2000만 ~ 2500만 정도 할건데, 마감만 겉으로는 번지르르하지만 본질인 날은 중국에서 만드는 일본도보다 한참 성능 낮은 물건이 나오지.
장인의 인건비와 전통의 가격. 밀링머신으로 날 모양 잡고 공장제 열처리하는 알비온 아머리 서양 장검 1000불대 물건 만도 못함. 알비온이야 서양 도검의 정점에 있는 회사라.
뭐 그거 아니면 손에 맞춰 커스텀 주문해도 백만원단위일텐데 저리 비쌀 이유가 없잖아.
저쯤되는건 커스터마이징으로 비싼거임? 아님 예술품의 개념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