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1끼 1억 유로짜리 아닌건 사실 아약스도 맨유도 다 알았음. 아마 텐하흐도 알았을거임.
텐하흐가 하도 난리 피워서 + 바이아웃 안 지르면 안 판다고 강짜부려서 그딴 미친 가격이 나온 것.
사실 내 생각인데 3천만 유로 정도면 적당했을거라 봐요.
에레디비지에에서 좀 더 잘 한 베르바인이 4천만 유로 정도였으니. 그리고 베르바인도 솔직히 이적료 대비로 보면 활약이 아주 씹1창이었잖아.
EPL의 미친 이적료 인플레 땜에 저리 올라간게 아님. 걍 팔기 싫었던 애들이랑 뭔 수를 써서라도 억지로 사야했던 개호구 땜에 저 가격이 나온 것.
진짜 팔기 싫어서 가격 미친듯이 올렸는데 그걸!
그리고 아약스도 돈 존나 벌어놓고 꼬라박았기 때문에 쟤들도 마냥 이득을 보지는 못함ㅋㅋㅋ